[뉴스핌=정상호 기자] 브라질에서 결혼식날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사망한 신부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시민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한 브라질 뉴스 채널은 로즈미어 두 나시멘토 실바(Rosemere do Nascimento Silva, 32)는 결혼식날 예비남편을 깜짝 놀래키기 위해 헬리콥터를 타고 웨딩장소로 가다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헬리콥터에 탑승한 신부 실바, 그의 오빠, 파일럿, 임신한 사진사 모두 추락한 자리에서 사망했다.
![]() |
실바의 신랑 우덜리 다마시노(Udirley Damasceno)는 300명의 하객들과 함께 웨딩장소에서 실바를 기다리고 있었다.
사고 당시 영상도 공개됐다. 영상 속 실바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신랑을 놀래킬 생각에 들뜬 모습이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헬리콥터는 흔들리기 시작했고 그렇게 바닥으로 곤두박질 쳤다.
당국은 헬리콥터가 추락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출처(nypost.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