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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정상호 기자] 충격적이고 엽기적인 동물학대 사건이 발생했다.
미국 오리건주에 거주하고 있는 조슈아 브라이언 월트몬(Joshua Brian Woltmon, 27)은 지난 5월 1일(현지시간) 살아있는 닭의 성기를 만져 성폭행 혐의로 구속됐다고 5일 뉴욕포스트가 보도했다.
고소장에는 "성욕을 충족하기 위한 불법 행위"라고 명시됐다. 월트몬은 징역 20일, 보호 관찰 2년이 선고됐다.
앞서 월트몬은 과거 공공장소에서 성기를 드러내고 막대기로 성추행한 혐의를 받았다. 또한 지난 2014년에는 자전거 절도, 마약의 일종인 메스암페타민 소지 혐의로 구속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출처(nypo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