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News

속보

더보기

알리안츠그룹,한국 복귀...목표는 재보험 시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마케팅·언더라이팅 강화..."중개사와 긴밀히 협조"
국내 재보험시장 60% 장악한 코리안리에 도전장

[편집자] 이 기사는 7월 3일 오전 09시35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김승동 기자] 세계적인 금융그룹인 독일 알리안츠가 한국 시장에 다시 들어왔다. 지난해 알리안츠생명 한국법인을 중국 안방보험에 매각한 지 1년만이고, 2003년 알리안츠화재해상을 철수한 때부터 따지면 14년만이다.

이번에는 재보험이다. 국내 재보험시장의 60% 가량을 장악하고 있는 코리안리에 도전장을 낸 셈이다. 이에 업계에서는 한국 재보험시장에 메기가 등장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재보험이란 보험사의 보험사다. 즉, 기업 등이 보험을 가입하면 보험사는 위험을 분산시키기 위해 재보험사에 다시 보험을 가입한다. 

알리안츠그룹 산하 손해보험사 AGCS(Allianz Global Corporate &Specialty)는 최근 금융위원회로부터 인가를 받고, 한국지점을 개설했다.

노창태 AGCS 사장은 3일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보험중개사들과 긴밀히 협조해 한국 기업보험의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라며 “현장에서 리스크를 파악할 수 있어 언더라이팅도 더 정교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노 사장은 “초기에는 재보험 중심의 마케팅이 진행될 것이지만 원수보험 물건도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AGCS는 싱가포르 등 해외에서 한국 소재의 보험중개사를 통해 재보험 물건을 받았다. 한국 시장에서의 마케팅은 철저하게 보험중개사를 통해서 할 수밖에 없었던 것. 한국지점을 설립함으로써 한국 보험중개사와 긴밀히 협조해 마케팅을 강화하고, 언더라이팅의 정확도도 높이겠다는 계산이다. AGCS의 진출에 따라 코리안리가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업계는 분석한다.

지난해 말 기준 한국재보험 시장 규모는 8조7485억원이다. 이 중에서 코리안리가 4조3969억원(59.5%)를 차지한다. 다음으로 스위스리 4847억원(5.5%), 뮌헨리 4091억원(4.7%), 스코르리 3135억원(3.6%) 순이다. AGCS는 우리나라 지점이 없어 수치가 잡히지 않았다.

한편, AGCS는 지난달 29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한국지점의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 외국계 손해보험사의 신규 진출은 10년만이다.

AGCS가 주력으로 내세운 임원배상책임보험, 사이버보험, 환경손해배상책임보험, 제품리콜보험 등은 시장 규모가 1000억원 가량에 불과하다. 해당 기업보험 시장을 노리고 한국지점을 진출했다는 건 표면적 이유에 불과하다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 

[뉴스핌 Newspim] 김승동 기자 (k8709489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7%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취임 이후 최고치인 6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발표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2월4주차 [그래프=NBS]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전국지표조사(NBS) 2월 4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67%로 직전 조사인 2월 2주차 63%보다 4%포인트(p) 올랐다.  부정평가는 25%로 직전 조사 30%보다 5%p 떨어졌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제11차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 'K-관광, 세계를 품다'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2.26 photo@newspim.com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5%, 국민의힘 17%,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3%,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고, 태도유보는 27%였다.  정당 대표의 직무수행 평가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가 43%, 부정평가 42%였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는 23%, 부정평가는 62%였다. NBS 정당지지도 2월4주차 [그래프=NBS] 6·3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53%,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34%로 집계됐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폐지에는 잘한 조치라는 찬성 의견이 62%, 잘못한 조치라는 반대 의견이 27%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에는 '혐의에 비해 가볍다'는 의견이 42%, '적절하다'는 의견이 26%, '무죄이므로 잘못됐다'는 의견이 2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23~25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4.9%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2-26 11: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