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워너원 팬카페에서 때 아닌 태진아 대란이 펼쳐졌다.
26일 워너원의 공식 팬카페와 SNS 계정이 공식 개설된 이후, 국민 프로듀서들이 팬카페를 점령했다. 하루도 안돼 워너원 카페는 6만명 이상의 가입자가 몰렸다.
특히 이들은 워너원의 매니지먼트를 맡는 YMC를 겨냥하며 차진(?) 드립을 쏟아내고 있어 웃음보를 자극했다. YMC의 수장인 가수 태진아와 그의 아들 이루, 라이벌 송대관까지 소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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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팬들은 '프로듀스101 시즌2' 탈락자들도 하는 네이버V앱에서 아직 워너원의 소식이 없는 것에 항의했다. 이 과정에서 태진아의 사진을 올리며 "브이앱 해주면 닉 순서 바꾼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 사용자의 닉네임은 '태진아보다송대관'.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면 '송대관보다 태진아'로 이름을 바꾸겠다는 웃픈(?) 협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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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태진아의 히트곡 '진진자라'를 역주행 시켜주겠다는 글이나, 태진아와 송대관의 사진을 동원해 '프듀' 히트곡을 패러디 하는 게시물이 대거 올라오며 놀라운 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급기야 한 팬은 즉석에서 한자를 이용해 시조까지 만들어 읊으며 큰 웃음을 줬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 사진=워너원 팬카페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