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흥국증권은 올 하반기에도 원익IPS의 대형 수주 소식이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만6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민희 흥국증권 연구원은 26일 “예상보다 상향된 3D NAND 수주금액을 반영해 2017 예상, 2018년 예상 주당순이익(EPS)을 각각 8%, 13% 상향조정하며 목표주가를 올린다”며 “하반기는 분기 실적이 감소하지만 대형 수주 뉴스가 지속되기 때문에 내년 실적 기대로 주가는 더 오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사상 최대 실적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여전히 메모리 사업부문에 대해 보수적인 설비투자 태도를 유지하고 있으나, 연말로 가면서 추가적인 대형 설비투자 계획들을 발표할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원익IPS의 올해 2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을 각각 1800억원과 404억원으로 6%씩 상향 수정했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