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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예상대로 기준금리 7.00%로 인상

기사입력 : 2017년06월23일 03:26

최종수정 : 2017년06월23일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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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멕시코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7.00%로 인상했다.

멕시코 페소화 <사진=블룸버그>

멕시코중앙은행은 22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6.75%에서 7.00%로 25bp(1bp=0.01%포인트) 올린다고 밝혔다. 이는 금융시장 전문가 기대치와도 일치하는 결과다

중앙은행은 위원회가 기준금리 결정에 대해 의견이 분산됐으며 한 명의 위원은 기준금리 동결을 주장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성장 전망의 위험이 하방으로 치우쳐 있지만 다소 개선됐다고 진단했다.

멕시코중앙은행은 외환시장과 에너지 가격, 인플레이션을 면밀히 모니터링 하겠다고 밝히고 인플레이션에 대한 위험은 중립적이라고 판단했다.

중앙은행은 또 아웃풋 갭(실질 GDP증가율-잠재 GDP증가율)의 변화와 미국과의 상대적 통화정책 기조를 모니터링하겠다고 전했다.

멕시코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소식으로 달러/멕시코 페소 환율은 미국 동부시간 오후 2시 8분 현재 전날보다 0.95% 내린 18.0590페소를 기록 중이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특파원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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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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