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유미 기자] 2030세대(20~30대) 10명 중 2명은 6개월 이상 해외에서 체류한 경험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2명 중 1명은 1개 이상의 외국어를 구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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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온라인 설문조사 플랫폼 잇서베이와 함께 2030세대 252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6개월 이상 해외 체류한 경험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6개월 이상~1년 미만'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10%(264명), '1년 이상~5년 미만'이 6%(158명)로 나타났다. '5년 이상' 체류했다고 밝힌 응답자는 3%(79명)였다. 총 19.8%에 달한다.
한국어를 제외한 외국어를 몇 개까지 구사할 수 있는지 묻는 질문에는 37%(946명)가 '1개' 정도는 일반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2개'라고 밝힌 응답자는 9%(237명), '3개 이상' 가능하다고 답한 응답자도 2%(41명)에 달했다. 48.5%가 1개 이상의 외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것이다.
구사할 수 있는 외국어 1위는 영어(58%)가 차지했다. 일본어(23%)와 중국어(12%)가 뒤를 이었다. 스페인어(4%), 독일어(2%) 등도 순위에 올랐다.
가장 배우고 싶은 혹은 잘 하고 싶은 외국어는 영어였다. 응답자의 57%가 영어를 선택했다. 이어 중국어 14%, 일본어 13%, 프랑스어 6% 등으로 이어졌다.
반면, 미래에 중요해질 것으로 보이는 외국어로는 '중국어'가 꼽혔다. 향후 중요도 평가에서 중국어는 76.2점을 받았고 이어 영어는 64.5점, 일본어는 20.0점, 프랑스어 14.5점 등을 받았다.
[뉴스핌 Newspim] 황유미 기자 (hum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