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대중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암벽여제' 김자인, 롯데월드타워 왜 올랐나?…도전 심경 글 뭉클 "증명하고 싶었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암벽여제 김자인 선수가 지난 17일 게시한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등반에 대한 공식 입장글 <사진=김자인 인스타그램>

[뉴스핌=최원진 기자] '암벽여제' 김자인(28) 선수가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등반을 한 계기를 밝혔다.

김자인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3 제가 이번 롯데타워 등반을 결심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란 글을 게시했다.

이어 김자인은 "555m 라는 높이의 빌딩 등반을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이 경험하기 쉽지 않기에 도전해보고싶다.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 이 도전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있는, 또는 지나고있는 분들에게 정말 아주아주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며 도전을 한 이유를 밝혔다.

끝으로 김자인 선수는 "저를 늘 응원해주는 사랑하는 가족들, 친구들, 좋은 분들이 계시기에
제도전 제가하고 제인생 제가 가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암벽여제 김자인은 20일 오전 11시 국내 최고층 빌딩(123층 555m)인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를 맨손으로 오르는 데 성공했다. 김자인 선수는 등반을 시작한지 1시간 5분여만에 73층에 올랐다. 10여분 휴식 후 등반 재시작, 2시간 29분 만에 123층 옥상에 도착했다.

다음은 암벽여제 김자인 선수가 롯데월드타워 등반 도전 이유를 전한 글 전문이다. 

D-3 제가 이번 롯데타워 등반을 결심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555m 라는 높이의 빌딩 등반을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이 경험하기 쉽지 않기에 도전해보고 싶다.

2.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 이 도전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있는, 또는 지나고 있는 분들에게 정말 아주 아주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

3. 클라이밍 이라는 멋진 스포츠를 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고, 그것이 어떤 등반형태이든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나도 클라이밍이라는 운동을 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을 갖도록 하고 싶고, 그걸로 더 많은 클라이밍 인프라가 생겨나고, 그것으로하여금 현재 존재하는, 또는 앞으로 생기게될 국내의 인프라가 좀 더 발전되었으면 좋겠다.

4. 나는 최고의 클라이머, 타고난 클라이머, 능력있는 클라이머는 아니지만 적어도 내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클라이머가 되고 싶다.

5. 때문에 나의 작지만 긴 오름짓으로 어려운 친구들을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

모든 선배님들의 생각 충분히 존중합니다. 저의 등반이 어떤분들에겐 무모한 행위, 어떤 분들에겐 의미없는 등반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저의 안전을 최대한으로 확보할 수 있고, 저의 보잘 것 없는 능력으로, 제가 할수 있는 최선의 등반으로 꼭 555m를 완등해서 제가 위와 같이 생각해온 이번 등반의 가치들을 이룰 수있도록 노력하고 싶을 뿐입니다. 이것에 대해 다른 사람이 어떤 판단을 어떻게 하건, 저를 늘 응원해주는 사랑하는 가족들, 친구들, 좋은 분들이 계시기에 제 도전 제가하고 제 인생 제가 가렵니다. 감사합니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경수 후보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며 "김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은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꿈이 무너진 자리엔 5극3특 꿈이 빛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 이해와 지역 균형 발전 DNA 갖춘 사람만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 후보, 박찬대 후보, 김경수 후보 모두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귀향할 때 같이 봉하마을로 내려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던 의리와 뚝심의 봉하마을 지킴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자의 건승을 바라며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지로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갈수록 잊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민주당 당원과 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을 반드시 바꾸고 경남과 부울경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 당원과 도민이 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당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지사직을 상실하고 복역한 것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직을 어떤 이유로든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도정 중단한 건 죄송스러운 일"이라며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3-05 14:28
사진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전쟁 확전 불안감속 6일 오전 코스닥이 전장 종가보다 34.41포인트(3.08%) 상승한 1150.82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3.06 yym58@newspim.com   2026-03-06 09: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