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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의 비밀' 혼밥이 위험하다, 개그맨 김대범 '건강 적신호'…두경부암의 원인과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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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의 비밀'에서 1인 가구의 건강에 대해 알아본다. <사진=KBS>

[뉴스핌=박지원 기자]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은 17일 밤 10시 가정의 달 특집 ‘1인 가구의 건강’ 1부 ‘혼자 먹는 밥상이 위험하다’ 편을 방송한다.

1인 가구 500만 시대를 맞아 ‘생로병사의 비밀’ 제작진은 방송 최초로 성북구청과 함께 ‘1인 가구의 우울 및 건강’ 실태조사를 진행했다. 혼자 사는 중장년층의 10명 중 7명이 만성질환, 우울증, 불면증 등을 앓고 있었고, 고독사의 비중 또한 가장 높았다.

또 강화도 노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간관계와 신체 건강의 연관성’ 연구 결과, 친구가 한 명 줄어들 때마다 고혈압 유병률이 1.6배 증가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날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1인 가구의 몸 건강뿐 아니라 마음건강까지 회복할 수 있는 건강 비결을 알아본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1인 가구. 이들의 증가는 기존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냈다. 타인과의 교류 없이 혼자 즐기는 ‘혼밥’, 즉 혼자 식사하는 문화이다.

이처럼 새로운 소비문화와 함께 1인 가구의 증가는 편의점의 지속적인 확대와 매출증가로 이어져 왔다. 간편식인 도시락과 덮밥은 청년 1인 가구의 가장 인기 있는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그렇다면 편의점 간편식품의 영양은 어떨까. 가정의학과 전문의들은 “간편식은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지 못해 다양한 영양소의 섭취를 어렵게 한다”고 말한다. 또한 간편식이나 반조리 식품들은 화학첨가물이 많이 들어있어, 지속해서 섭취하다 보면 암을 유발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불규칙한 식습관이 건강을 무너트린다 
개그맨 김대범(39) 씨는 30대 청년 1인 가구이다. 취사병 출신에 레스토랑 요리사 경력까지 요리에 자신이 있던 김대범 씨였지만, 요리재료 대신 술로 가득 찬 냉장고는 편의점 주류코너를 연상시킨다.

불규칙한 생활패턴으로 끼니를 잘 챙겨 먹지 못하게 되면서 대범 씨가 습관처럼 찾는 것이 있다. 바로 ‘야식’이다. 김대범 씨는 피자, 치킨 등 기름진 배달음식을 이틀에 한 번꼴로 챙겨 먹는다.

잦은 야식과 술은 김대범 씨의 건강에 어떤 영향을 주었을까. 현재 건강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건강검진과 위내시경검사를 진행하였다. 검진결과 늦은 밤 자극적인 음식섭취와 과식으로 식도염에 출혈, 내장지방형 비만, 비타민 D결핍 수치가 환자 수준으로 나타났다.

20대에서 50대까지의 홀로 사는 1인 가구 5명의 현재 건강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건강검진을 진행했다. 검사결과 조승권(30) 씨는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잦은 음주로 알코올성 간염이 걱정되는 소견을 받았다.

운동을 전혀 하지 않아 근육량이 적고 체지방률이 높은 조민희(36) 씨, 최창근(47) 씨는 몸의 전체적인 근육량 부족으로 심혈관 계통의 위험과 전체 사망률도 높인다는 충격적인 소견을 들었다.

올해로 27살인 이아름 씨는 현재의 불규칙한 식습관을 지속할 시 고혈압이 생길 수 있다고 지적받았다. 김태은(59) 씨는 오랜 불면증으로 수면시간이 부족해 하루하루가 피곤하다.

이에 ‘생로병사의 비밀’ 제작진은 다섯 명의 참가자와 건강한 식생활, 매일 30분 이상 운동, 규칙적인 수면 이 3가지를 목표로 ‘1인 가구 건강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두경부암 발병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사진=KBS>

암을 알고 건강해지는 시간 ‘암스트롱’ 코너에서는 삶을 위협하는 까다로운 암 ‘두경부암’에 대해 알아본다.

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입, 코, 혀 등 머리와 목 부위에 암이 생기는 두경부암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전체 암의 4~5%를 차지하기 때문에 경각심이 그리 높진 않지만, 먹고 말하고 숨 쉬는데 중요한 조직이 촘촘하게 모여 있고 다른 암 수술과는 달리 감출 수 없는 장애를 안고 살아야 한다.

주로 후진국에서 발생하는 암으로 알려져 있는 두경부암. 그런데 최근 전 세계적으로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다.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두경부암 발병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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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전투용 적합' 최종판정 받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전투기(KF-21) 보라매가 7일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전투용 적합' 판정을 획득하며 체계개발의 최종 관문을 통과했다. 2015년 12월 체계개발 착수 후 10년 5개월, 2023년 5월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 이후 약 3년간의 후속 시험평가 끝에 이뤄진 결과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미국·러시아·중국·영국·프랑스·스웨덴·일본에 이어 독자 전투기 개발 능력을 완전히 확보한 8번째 국가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월 12일 경남 사천 남해 상공에서 KF-21 시제 4호기가 비행성능 검증 임무를 수행하며 비행시험을 전면 완료했다. KF-21 개발은 총 1600여 회, 1만3000개 항목에 이르는 비행시험을 단 한 번의 사고 없이 완료하며 안전성을 입증했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제공] 2026.05.07 gomsi@newspim.com 방사청에 따르면, KF-21은 2021년 5월 최초 시험평가를 시작해 올 2월까지 약 5년간 지상시험을 통해 내구성과 구조 건전성을 검증했다. 특히 2022년 7월부터 2026년 1월까지 42개월간 진행된 비행시험에서는 총 1600여 회 비행에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극저온·강우 등 악천후 조건 하 비행, 전자파 간섭 하 비행, 공중급유, 무장발사시험 등 1만3000여 개의 다양한 시험조건을 통해 비행 성능과 안정성을 완벽하게 검증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전투용 적합 판정은 KF-21 블록-I(기본성능·공대공 능력)의 모든 성능에 대한 검증이 완료됐음을 의미한다. 방사청은 KF-21이 공군의 작전운용성능(ROC)을 충족하고, 실제 전장 환경에서 임무 수행이 가능한 기술 수준과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노지만 방사청 한국형전투기사업단장은 "국방부·합참·공군·한국항공우주산업(KAI)·국방과학연구소 등 민·관·군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룬 결실"이라며 "향후 양산 및 전력화도 차질 없이 추진해 공군의 작전수행 능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방사청은 비행시험 효율화를 위해 시험 비행장을 사천에서 충남 서산까지 확대하고 국내 최초로 공중급유를 시험비행에 도입했다. 그 결과 개발 비행시험 기간을 당초 계획보다 2개월 앞당길 수 있었다. KF-21 체계개발 사업은 올해 6월 종료되며, 양산 1호기는 올해 하반기 공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양산 1호기는 지난 3월 25일 경남 사천 KAI 공장에서 출고됐으며, 4월 15일 출고 22일 만에 첫 비행에 성공했다. 이후 물량은 순차적으로 실전 배치될 계획이며, 추가무장시험을 통해 공대지 무장 능력도 확보할 예정이다. 공군은 2032년까지 총 120대를 전력화할 계획으로, KF-21은 노후화된 F-4E·F-5E 전투기를 대체하는 한편, 대한민국 영공방위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방사청은 "검증된 성능을 바탕으로 글로벌 방산 4대 강국 도약의 서막을 여는 K-방산 수출의 핵심 무기체계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gomsi@newspim.com 2026-05-0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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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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