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News

속보

더보기

[문재인 시대] ‘안전국가’ 강조한 文대통령 “안전은 국민의 기본권 중 기본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안전기본권을 위한 예방체계와 재난 대응시스템 구축
원전정책 전면재검토…대기오염·미세먼지 감축대책도

[뉴스핌=이성웅 기자] 지난 5년간 국내에선 크고 작은 사건들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은 사건들이 집중된 시기였다.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자 시절부터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의 지지를 받으며 '안전한 나라'로의 변모를 거듭 강조해왔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명박·박근혜 정부를 거치며 정부가 재난 컨트롤타워 기능을 상실했다고 봤다. 이 때문에 가장 전면에 내세운 공약이 '강력한 재난 대응시스템 구축'과 '청와대 위기관리 시스템 재구축'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이 확실시되던 지난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손을 들어 시민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이형석 기자 leehs@

문 대통령은 "안전은 국민의 기본권 중 기본권이다"고 주장하며 유사시 불필요한 행정체계를 제거하고 모든 역량을 현장대응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개편할 것을 약속했다.

또 해양경찰청을 독립시키고, 소방공무원을 확충해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원전 정책에 대한 전면 재검토도 주요 공약 중 하나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부터 경주 지역을 중심으로 570여차례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원전에 대한 불안감이 커졌다고 봤다.

그는 신규 원전 건설을 전면 중단하고, 40년 후에는 '원전 제로(zero) 국가'가 될 수 있는 탈원전 로드맵을 수립할 계획이다. 그러면서 수명 연장이 결정된 월성 원전 1호기의 영구가동 중단 결정도 원안위에 촉구했다.

최근 들어 위험성이 커지고 있는 미세먼지 관련 대책도 내놨다. 문재인 대통령은 현재 운영 중인 발전기의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을 최신 발전기 수준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발생한 메르스 사태로 '구멍이 뚫렸다'라고 평가받는 공공의료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질병관리본부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보장하고, 전국적으로 감염병 전문병원 확충을 검토 중이다.

세월호 참사와 가습기 살균제 사태 등에 대한 진상규명도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국가적 재난사건에 대해 독립조사위원회를 설치하고, 진상규명과 배상문제를 국민적 합의를 통해 풀겠다고 공약했다.

또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망사건'과 같은 안타까운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안전 관련 위험직군을 반드시 직접고용해 정규직이 담당하도록 의무화하는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