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2거래일 연속 상승
[뉴스핌=이광수 기자] 코스피 지수가 장중 2250선을 돌파하며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프랑스 대선에서 마크롱 후보가 승리하며 프렉시트 우려가 줄었고, 9일 대선을 앞둔 새 정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8일 오전 10시 13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3.36포인트, 0.47%오른 2254.60를 기록중이다. 전 거래일 6년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코스피 지수는 이날 하루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는 수급주체는 외국인이다. 외국인은 현재까지 958억원어치 주식을 사들였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682억, 345억원어치 주식을 내다 팔았다.
시가총액 상위주를 보면 삼성전자(0.26%)와 SK하이닉스(0.72%), 현대차(1.32%)등 대부분 종목이 상승하고 있다.
프랑스 대선에서 마크롱 후보가 승리하며 프렉시트(프랑스 유럽연합 탈퇴) 우려가 줄어든데다, 오는 9일 있을 한국 대선을 앞두고 새 정부 출범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서보익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프랑스 결선 결과 마크롱의 압도적 우위로 당선됐다"며 "프랑스의 유럽연합 탈퇴 우려와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완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코스피는 어닝시즌 예상치인 10%를 웃돈 상황"이라며 "새 정부 정책 기대감과 함께 최고치 경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업종별로는 보합세다. 의약품(3.07%)과 전기가스업(2.17%), 음식료품(1.19%)등이 강세다. 철강금속(-1.03%)과 건설업(-0.88%) 등은 약세다.
코스닥 지수 역시 2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31포인트, 0.84%오른 640.42에 거래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