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과 중국 북동지방 황사, 북서풍 타고 남하
[ 뉴스핌=정광연 기자 ] 최악의 중국발 황사가 전국을 뒤덮으면서 전국에 미세먼지 경보 및 주의보가 내려졌다. 가급적 외출을 피하고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6일 오전 10시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259, 서울 235, 인천 251, 충남 334, 대전 226, 전북 261, 광주 233 등 전국 대부분이 ‘매우 나쁨’ 수준이다. 몽골과 중국 북동지방에서 시작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남하, 한반도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이에 전국 곳곳에서는 미세전지 경보 및 주의보가 발령됐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미세먼지가 시간당 평균 150㎍/㎥를 넘을 때 발령되며, 경보는 시간당 평균 300㎍/㎥ 이상 2시간 이상 지속할 때 내려진다.
올해 최악의 황사 및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면서 국민안전처 등은 가급적 외출을 삼갈 것을 권하고 있다. 노약자나 아동 등은 실외활동을 금지하는 것이 좋으며 일반인도 가급적 외출을 미루는 것이 좋다.
부득이하게 외출할 경우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피부 자극을 막기 위해 긴소매 등을 입을 필요가 있다. 귀가한 후에는 반드시 손발을 깨끗이 씻어 미세전지를 제거해야 한다.

[뉴스핌 Newspim] 정광연 기자(peterbreak2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