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산다라박, 이동휘, 김영철 등의 콜드플레이 인증샷이 관심을 모은다. <사진=수영, 산다라박, 이동휘, 김영철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콜드플레이가 내한 공연을 펼친 가운데, 스타들의 직관 인증샷이 관심을 모은다.
최근 소녀시대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elcome to KR♥"라며 콜드플레이 공연 중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수영이 자일로 밴드를 찬 채 브이(V) 포즈를 하며 즐겁게 손을 흔들고 있다.
산다라박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oldplaySeoul"이라며 콜드플레이 포스터 앞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마스크를 끼고 있지만 가릴 수 없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동휘 역시 콜드플레이 내한공연이 펼쳐진 잠실 주경기장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이동휘는 초록색 후드와 초록색 모자로 깔맞춤을 한 채 선글라스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드러냈다.
김영철은 "어제저녁 #여사친 #송선배 #송은이에게 선물을 함! #엉방망이 이후 누나에게 미안하단 말 외에 제대로 해준 것도 없어서 #coldplay #콜드플레이로 선물! 누나가 넘 좋아해줘서 나도 기뻤다! 표 구했다고, 보여준다고 누나가 날 데리러오고 집까지 데려다주었다. 23곡 둘이 미리 만나서 예습하고 감! 어젠 진짜 감동이었다. 둘에게 멋진 추억 만들어준 콜드플레이 땡큐"라며 인증샷을 게재했다.
한편, 콜드플레이는 지난 15~16일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내한공연을 펼쳤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