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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 도봉순' 지수가 박형식, 박보영과 함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지수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힘쎈여자 도봉순' 지수가 박형식, 박보영과 찍은 사진과 함께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지수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힘쎈여자 도봉순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기억해요. 0416"이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수와 박보영이 교복을 입은 채 환하게 웃고 있다. 박보영은 양손으로 브이(V) 포즈를 하며 귀여운 매력을 자아내고 있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수와 박형식, 장미관이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지수와 박형식이 아련한 눈빛을 보내고 있는 것과 달리, 장미관의 모자를 쓴 채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지수는 '힘쎈여자 도봉순' 마지막 인사와 함께 세월호 추모의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끈다.
한편, 지수, 박보영, 박형식이 열연한 JTBC '힘쎈여자 도봉순'은 지난 15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후속은 박해진, 박성웅, 김민정, 연정훈, 채정안 등이 출연하는 '맨투맨'이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