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 이란 법인 지분 96% 취득

기사입력 : 2017년04월10일 15:11

최종수정 : 2017년04월10일 15:11

[뉴스핌=이광수 기자] 덴티움은 이란 법인인 덴티움BMS의 지분 96%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취득 금액은 13억5700만원으로 이는 자기자본의 1.95%에 해당된다.

회사 측은 "글로벌 마켓 전초기지 설립으로 사업확장의 교두보 확보와 이란 국내 및 인근 국가에 당사 제품 판매·유통, 교육센터 신설을 통한 차별화된 서비스제공 및 산학협력 등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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