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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골드러시? 현실 되는 우주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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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이 기사는 4월 7일 오전 02시23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플래티넘과 같은 귀금속을 우주에서 채굴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금속시장을 뒤흔들 수 있는 우주광산 시대의에 투자은행들도 주목하고 있다.

6일(현지시각)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보고서에서 "소행성에서의 채굴에는 높은 심리적 장벽이 있지만, 재정·기술적 장벽은 훨씬 더 낮다"며 "우주광산은 생각보다 더 현실적일 수 있다"고 밝혔다.

우주광산에서 채굴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는 것은 상대적으로 낮아진 우주선 제조 비용 덕이다. 여기에 소행성에 묻혀있는 방대한 금속 매장량은 우주 채굴의 경제적 가치를 높인다.

목성<사진=나사/AP/뉴시스>

◆ 무한 매장량-싸지는 우주선

골드만에 따르면 탐광 무인우주선을 한 대 만드는 비용은 수천만 달러 선으로 내려왔다. 캘리포니아공과대학은 소행성 우주선에 들어가는 비용을 약 26억 달러로 책정하고 있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26억 달러라는 비용이 커 보이지만 차량 공유기업 우버(Uber)에 투자된 자금의 3분의 1밖에 되지 않으며 오늘날 벤처캐피털(VC) 펀드 안에서 해결할 수 있는 정도라고 전했다. 지구에 있는 광산에서 채굴을 시작하는데 들어가는 비용과도 비교할 만하다.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에 따르면 새로운 금속 광산에 들어가는 비용을 약 10억 달러로 추산했다.

골드만에 따르면 우주에서 귀금속을 채굴하는 것은 경제적이기도 하다. 풋볼 경기장만 한 한 개의 소행성이 보유한 플래티넘의 규모는 250억~500억 달러가량으로 추정되고 있다.

다만 우주의 광대한 플래티넘 등 금속을 지구로 들여오면 금속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골드만은 "성공적인 우주채굴은 플래티넘의 국제가격에 구멍을 낼 수 있다"며 "MIT에 따르면 500m 너비의 소행성이 보유한 플래티넘의 양은 전 세계 생산량의 175배에 달한다"고 전했다.

에릭 슈미트 알파벳 회장 <출처=블룸버그>

◆ 슈미트 등 이미 우주광산에 베팅

업계에서 우주광산은 새로운 이야기는 아니다. 발 빠른 투자가들은 이미 우주광산에 투자하고 있다.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과 래리 페이지 구글 최고경영자(CEO), 영화 '아바타'의 제임스 캐머런 감독 등이 투자자로 참여해 2012년 설립한 '플래니터리 리소시스(Planetary Resources)'는 대표적으로 우주광산에 투자하는 회사다.

인구 50만 명의 작지만 부유한 나라 룩셈부르크도 우주광산 투자에 적극적이다. 지난해 11월 룩셈부르크 정부는 총 2800만 달러를 플래니터리 리소시스에 투자했다. 플래니터리 리소시스는 이 자금을 오는 2020년 출범 예정인 소행성 탐사 시스템에 투자할 계획이다. 앞서 룩셈부르크는 우주 채굴에 집중하는 기업들을 유치하기 위해 2억2700만 달러의 기금을 출범시켰다.

크리스 르위키 플래니터리 리소시스 최고경영자(CEO)는 "우리가 계속 공동체를 만들고 가족을 확장하면 어느 순간 지구의 범위를 넘어서게 된다"며 "우리는 지구를 이전에 떠난 적이 있으며 현재 기업들에 던져진 과제는 이것을 어떻게 비용 효율적으로 하고 과학인 아닌 상업적으로 다룰 것인지를 해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특파원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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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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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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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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