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유리 기자] 미국 1위 이동통신사 버라이즌의 로웰 맥아담 최고경영자(CEO)가 신종균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IM부문장)을 만나 '갤럭시S8' 공급과 5G 네트워크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버라이즌 CEO는 이날 오전 삼성전자 본사를 방문해 신종균 사장을 만난다. 김영기 사장(네트워크사업부장)도 회동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사 CEO가 만나는 것은 오는 21일 미국 시장에 출시되는 갤럭시S8의 공급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갤럭시S8의 초반 흥행을 위해서는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인 버라이즌을 통한 공급망 확대가 필수적이다.
5G 네트워크에 대해서도 협력을 논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버라이즌은 삼성전자, 에릭슨 등 장비 업체와 함께 올 하반기 미국 11개 도시에서 5G 시범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오랜 협력 관계인 버라이즌 CEO가 한국을 방문했는데 최대 협력사 중 하나인 삼성전자를 지나치지는 않을 것"이라며 "다만 이번 만남에 대해 구체적으로 확인해줄 수는 없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유리 기자 (yrcho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