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최민용과 장도연이 서로에게 향초와 디퓨저를 선물로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25일 방송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최민용이 장도연에 향초를 선물했다.
이날 장도연은 "저 아까 못 드렸는데, 이거 선물이에요"라며 상자를 내밀었다. 이에 최민용은 "가오나시 같은데"라며 웃었다. 앞서 장도연은 이사짐 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물건으로 가오네시 인형을 가져와 최민용을 놀래킨 바 있다.
장도연은 디퓨저를 줬다. 최민용은 "좋다. 오 좋은데요. 냄새가 진하지도 약하지도 않고"라며 고마워했다. 그러면서 "이거는 침실에 놓아요"라고 말했다. 장도연은 최민용의 반응에 부끄러워하며 웃었다.
또 장도연은 최민용에 책도 선물했다. 제목은 '우리 집에서 자요'와 '어쨋거나 결혼을 결심한 당신에게'였다. 최민용은 "제목이 참 리얼하네요"라고 말했다.
최민용은 '우리 결혼했어요' 제작진에 "이래 봬도 제가 책을 좋아한다. 그리고 디퓨저를, 아내가 준비한 선물을 받고 놀랐다. 저도 일맥상통한 선물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최민용도 장도연에 선물을 전했다. 그는 "디퓨저를 나에게 주지 않았나. 나는 향초를 샀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향도 비슷하지 않느냐"며 놀랐다. 그리고는 "내가 만든거다"라고 말했다.
장도연은 "직접 만들었다고 해서 놀랐다. 그리고 향이 제 스타일이었다. 또 신나는 표정으로 남편이 가져와서 좋았다"고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