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최원진 기자] 인문학 강사 최진기가 '어쩌다 어른'에 출연해 일하기 싫을 때 보는 지식인들의 명언을 이야기했다.
지난 22일 방송한 O tvN '어쩌다 어른'에서 최진기가 출연했다.
최진기는 "아리스토텔레스가 이런 말을 했다. '인간의 불행은 자기 상실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노동을 자기 상실로 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독일 작가 레싱은 '모든 일을 게을리 하자. 정말 게을리해야 할 일을 게을리하자. 단, 사랑하고 한 잔 하는 일은 빼고'라고 썼다. 인간이 정말 열심히 해야하는 일은 노동이 아니라 사랑과 술 한 잔의 여유"라고 말했다.
또한 최진기는 "정말 재미있는 사람은 프랑스 사회주의자 폴 라파르그다. 그는 '게으를 수 있는 권리'란 책을 냈다. 노동을 신성시하고 중요하게 여긴 건 사회주의다. 사회주의를 만든 칼 마르크스의 둘째 사위가 폴 라파르그다"라며 "그는 '게을러 지자, 노동은 절대 숭고하지 않다. 게으름은 길들임에 대한 반발이다'라고 주장한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어쩌다 어른'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