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지은 기자] ‘먹거리 X파일’에서 뉴트리아 쓸개의 부작용을 밝혔다.
지난 19일 방송된 채널A ‘먹거리 X파일’에서는 ‘뉴트리아 쓸개가 유통된다’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먹거리 X파일’ 제작진은 뉴트리아의 쓸개가 불법으로 유통되는 과정을 모두 공개했다.
뉴트리아는 생포 후 냉동 보관한 후, 털을 태운 뒤 손질됐다. 뉴트리아 쓸개를 유통하는 한 사람은 “20만 원 정도에 판다”고 말했다.
이에 경상대학교 연성찬 교수는 “저희 연구 결과, 뉴트리아 쓸개를 가공하거나 의약품화했을 때 섭취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포획 후 바로 섭취할 경우, 발견하지 못한 부분에서 유해성이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먹거리 X파일’ 측은 “뉴트리아 쓸개에는 웅담 성분 뿐만 아니라 니토콜린산(LCA)과 캐노배옥신콜린산(CDCA)이라는 성분이 포함돼 있다. 이 세포는 간세포 괴사를 유도할 수 있어 자연 상태 쓸개를 먹을 경우 간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먹거리 X파일’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