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수정 기자]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악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유시민과 함께 악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남자들의 가장 큰 악몽으로 '군 재입대'라고 전했다.
이날 유시민이 '악몽'에 대해 묻자 지숙은 "벌레가 엄청 나오는 꿈"이라고 답했고, 강지영은 "회사에서 잘리는 꿈"이라며 "너무 싫었다"고 말했다.
이에 유시민은 "여성분들은 다양하다. 자기 삶의 경험에 따라서 살아오면서 가장 끔찍했던 경험의 차이가 있다"며 "제일 흔한 건 대학입시"라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이어 유시민이 "남자들은?"이라고 묻자 딘딘은 "얼마전에 울었다"며 꿈에서 행사를 가던 중 경찰에 끌려가 눈을 뜨니 강원도 철원에서 이등병이 된 내용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시민은 "남자들에게 가장 빈도가 높게 나타나는 악몽, 여러 악몽 중 가장 끔찍한 게 군에 재입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유시민은 재입대 악몽에 대해 본인이 제대했음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또 군에 가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미치지, 환장하지"라고 말했다.
유시민은 "많은 남자들에게 국가는 군대를 연상하게 한다"고 말하며 "지금까지 살면서 제일 좋았던 날을 물어보면 '제대하던 날'이라고 답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JTBC '차이나는 클라스'는 매주 일요일 저녁 8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