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스타

속보

더보기

컴백 하이라이트, 5명의 새로운 시작…비스트가 아니여도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종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이지은 기자] 비스트가 아닌 새로운 이름으로, 새로운 음악으로 돌아왔다. 하이라이트 5명의 제2막이 시작됐다.

20일 하이라이트가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캔 유 필 잇(CAN YOU FEEL I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번 타이틀곡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는 사랑하는 연인, 그리고 주위에서 일어나고 있는 크고 작은 일로 상처 받고 힘들어하는 우리에게 보내는 위로의 곡이다. 특히 ‘캔 유 필 잇?’ 앨범은 멤버 용준형이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다.

이날 양요섭은 “걱정이 안 된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걱정이 되고, 겁도 난다. 그래도 많은 분들께서 응원해주시고 힘을 주는 팬들과 멤버들이 있어서 설레는 마음이 크다.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컴백 소감을 전했다.

용준형은 앨범에 대해 “총 5곡이 담겨 있는 미니앨범이다. 하이라이트라는 이름으로 처음 들려드리는 앨범이다. 그래서 조금 더 신경 쓰고 노력한 것 보다, 항상 해 온 것처럼 상의도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타이틀곡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는 굉장히 신나는 댄스곡이다. 이 곡을 들으셨을 때, 잠시나마 걱정이나 고민을 잊으셨으면 하는 마음에, 위로를 하고자 만든 곡이다. 처음 인사를 드리는 만큼, 인상 깊게 유쾌한 이미지를 보여드리고 싶어서 타이틀곡을 밝게 썼다”고 덧붙였다.

양요섭은 수록곡 ‘시작’에 대해 “끝난 사랑에 대해 노래하는 남자의 마음”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역설적으로 표현했다. 듣는 분들이 ‘어떤 시작일까?’라고 생각을 하시면 반전을 느낄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빤했는지 먹히지 않은 것 같다”며 웃음을 지어보였다.

이번 첫 미니앨범에는 앨범 동명의 수록곡이 담겨 있다. 바로 ‘캔 유 필 잇?’. 이에 대해 용준형은 “지금 이 자리까지 오는 게 순탄치만은 않았다. 그 사이에 곡 작업은 계속 하고 있었는데, 이 곡은 많은 분들 앞에 설 때 공백기를 설명할 수 있다. 제목 자체가 ‘우리가 돌아온 걸 느낄 수 있니?’라는 뜻이 담겨 있다”며 애틋함을 보였다.

하이라이트에게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팀명이다.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오랜 기간 협의를 해왔지만, 안타깝게도 데뷔 때부터 사용해왔던 ‘비스트’라는 이름을 사용하지 못하고 새로운 이름으로 돌아왔다.

윤두준은 “팀명에 대해서는 의도하지 않았던 방향으로 흘러서 아쉬웠다. 오래 활동했던 이름을 지키고 함께 하고 싶었지만 전 회사와 협상이 잘 안 돼 그러지 못했다. 하지만 할 수 있을 만큼 했다고 생각했다. 시간이 더 지체되면 팬들을 만날 시간이 더 길어질 것 같아 새로운 이름으로 나오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양요섭은 “큐브엔터도 그렇고, 서로 좋은 게 좋은 거니까 비스트라는 이름을 사용할 수 있었는데 언제가 될지 모르는 상황이었다. 팬들은 저희 5명을 사랑해 주시는 거니까, 빨리 그분들 만나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덧붙였다.

양요섭은 “얼마 전에 멤버들끼리 비스트 이름에 대해 얘기한 적이 있다. 비스트라는 이름이 대중에게 많이 알려져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팬들이 비스트가 하이라이트로 바뀌었다는 걸 알리기 위해 많은 돈을 써주셨다. 그래서 하이라이트라는 이름을 계속 쓸 거다. 비스트라는 이름은 아름다운 추억으로 묻어둘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두준은 “솔직히 얘기 드리면 체계적인 계획은 없다. 이제 시작이니까, 남은 반을 채우기 위해 많은 여정을 떠날 텐데,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라이트 ‘캔 유 필 잇?’에는 타이틀곡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를 포함해 ‘아름답다’ ‘시작’ ‘위험해’ ‘캔 유 필 잇(CAN YOU FEEL IT?)’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사진=어라운드어스엔터테인먼트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정은, 2018년 서울답방 하루전 취소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문재인 정부 당시인 2018년 12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서울 방문 일정을 확정하고도 "정치국 위원들이 반대한다"는 이유를 들어 남북 공동발표 하루 전 취소했다는 주장이 19일 제기됐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남북 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대북 특사로 2018년 3월 5일 평양을 방문한 정의용 당시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문재인 당시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서훈 국가정보원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정의용 특사, 김정은,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당시 직책). [사진=청와대 제공] 2026.01.19 yjlee@newspim.com 당시 남북 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대북특사 역할을 맡았던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저서 '판문점 프로젝트'(김영사)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9월 문재인 당시 대통령의 평양 방문과 정상회담이 열린 이후 12월 13~14일 서울을 방문키로 약속했다"면서 "삼성전자와 남산타워‧고척돔 방문 등 일정이 잡혀 있었다"고 밝혔다. 비밀리에 답방을 추진하기 위해 '북한산'이란 코드네임도 붙였고, 경호문제 등을 고려해 숙소는 남산에 자리한 반얀트리호텔로 정했다. 윤 의원은 책에서 "남북한은 11월 26일 김정은의 서울 답방을 공동 발표키로 했지만, 하루 전 북측이 "정치국 위원들이 신변안전을 우려해 '도로를 막겠다', '위원직을 사퇴하겠다'며 결사 반대한다"는 입장을 전해와 무산됐다고 주장했다. 북한은 당시 "김 위원장도 정치국 위원들의 뜻을 무시하고 서울을 방문할 수 없다"고 전해왔고, 우리 측이 문 당시 대통령의 신변안전 보장 서한을 전달했지만 결국 성사되지 못했다는 게 윤 의원은 설명이다. 하지만 김정은의 결정을 노동당 정치국 위원들이 반대했다는 건 북한 체제의 특성상 논리가 맞지 않는 것으로, 서울 답방을 하지 않으려는 핑계에 불과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지난해 12월 9~11일 열린 노동당 제8기 13차 전원회의에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간부들과 이야기 하고 있다. [사진=노동신문] 2026.01.19 yjlee@newspim.com 김정은의 아버지인 김정일 국방위원장도 2000년 6월 평양 정상회담 공동선언에서 '서울 답방'을 약속했지만, 10년 넘게 지키지 않았고 결국 2011년 사망했다. 윤 의원도 책에서 "북측은 김 위원장의 경호와 안전 문제로 노동당 정치국이 유례없이 반발한다는 다소 황당한 근거를 내세웠지만 실제로는 미국의 (북미대화) 압력에 순응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당시 청와대 국정실장을 맡고 있던 윤 의원은 정의용 안보실장 등과 함께 2018년 3월과 9월 평양을 방문해 특사 자격으로 김정은과 만났다. 윤 의원은 책에서 그해 3월 5일 평양 노동당 본부청사에서 만났을 때 김정은이 "김일성 주석의 유훈인 조선반도(한반도) 비핵화 원칙이 달라진 건 없다"며 "군사적 위협이 제거되고 정전 체제에서 안전이 조성된다면 우리가 핵을 보유할 이유가 없다"고 말한 것으로 전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부부가 2018년 4월 1일 남측 예술단의 평양공연을 관람한 뒤 가수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김정은 오른쪽이 가수 백지영 씨. [사진=뉴스핌 자료] 2026.01.19 yjlee@newspim.com 또 면담을 마치면서 "비인간적 사람으로 남고 싶지 않다"며 자신을 믿어달라는 입장도 밝힌 것으로 윤 의원은 덧붙였다. 하지만 김정은은 이듬해 2월 자신의 핵 집착과 회담 전략 실패 등으로 북미 하노이 정상회담이 파국을 맞자 문재인 대통령을 항해 "삶은 소대가리" 운운하는 격렬한 비방을 퍼부었고 남북관계는 현재까지 파국을 면치 못하고 있다. 김정은은 2년 전부터 남북관계를 적대관계로 규정하고 '한국=제1주적'이라며 차단막을 쳐왔다. 윤 의원은 김정은이 2018년 4월 1일 남측 예술단의 평양 공연 때 가수 백지영 씨가 부른 노래 '총 맞은 것처럼'을 듣고 "북측 젊은이들이 따라 부르면 심각한 상황이 오겠다"는 언급을 한 것으로 전했다. 김정은은 2020년 12월 반동사상문화배격법을 만들어 한국 드라마와 영화를 단순 시청하는 경우에도 징역 5~15년을 선고하는 등 한류문화를 철저하게 단속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2018년 남북 정상회담 대북특사 비화를 담은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책 '판문점 프로젝트' [사진=김영사] 2026.01.19 yjlee@newspim.com yjlee@newspim.com 2026-01-19 07:46
사진
李대통령 국정지지율 53%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만에 하락세로 53.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9일 나왔다. 여론조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 대통령이 '잘한다'는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3.7%포인트(p) 낮은 53.1%였다.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6개 정당 지도부가 16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잘못한다' 부정평가는 4.4%p 오른 42.2%였다. 긍·부정 격차는 10.9%p다. '잘 모름' 응답은 4.8%였다. 리얼미터 측은 "코스피 4800선 돌파와 한일 정상회담 등 경제·외교 성과가 있었는데도 정부의 검찰개혁안을 둘러싼 당정 이견 노출과 여권 인사들의 공천헌금 의혹 등 도덕성 논란이 겹치며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15∼16일 전국 18살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2.5%, 국민의힘 37.0%의 지지율을 보였다. 민주당 지지율은 5.3%p가 떨어지며 4주 만에 하락세로 빠졌다. 국민의힘은 반면 3.5%p 상승하며 4주 만에 반등했다. 개혁신당 3.3%, 조국혁신당 2.5%, 진보당 1.7%였다. 무당층은 11.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의 경우 강선우·김병기 의원 공천헌금 의혹 수사 본격화로 도덕성 논란이 지지율 하락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법을 둘러싼 당정 갈등도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봤다.  반면 국민의힘은 특검의 윤석열 전 대통령 사형 구형과 한동훈 제명 논란으로 대구·경북(TK)과 보수층 등 전통 지지층이 결집한 것이 지지율 반등 원인이라고 리얼미터 측은 분석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는 신뢰수준 95%에 표준오차는 ±2.0%p, 정당 지지도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5%,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3.8%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1-19 09:2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