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나 봄날' 한민수, 주인정에 사랑 싹트나?…딸 보현 구하려다 교통사고 난 주인정 안으며 "미안해요" 눈물
[뉴스핌=최원진 기자] '언제나 봄날' 한민수(원기준)가 딸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주인정(강별)에 감동을 받으며 사랑에 빠졌다.
16일 방송한 MBC '언제나 봄날'에서 주인정은 차도로 뛰어든 보현을 대신에 차에 치여 의식을 잃었다.
주인정 어머니는 한민수에 사고에 대해 물었고 민수는 "인정 씨가 보현이 밀쳐서 보현이 구했어요. 갈비뼈 하나가 부러지고 혈혹이 있대요. 개복은 안하고 간단한 수술로 피만 빼면 회복할 거라고 합니다"라고 알렸다.
주인정 어머니는 "한민수 씨 사고날 때 같이 있었어요? 같이 있었냐고요"라고 다시 질문했고 민수는 "네, 죄송합니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이후 한민수는 주인정 곁을 지켰다. 그는 "인정 씨 그만 일어나요. 자기가 무슨 잠자는 숲속의 공주님인가. 공주님보다 인정 씨가 더 예쁘긴 하네. 나 피말려 죽이기 싫으면 얼른 일어나요"라고 말했다.
이때 인정은 눈을 떴다. 주인정은 "꿈을 꿨어요. 꿈 속에 보현이도 있고 민수 씨도 있었어요. 보현이가 민수 씨가 너무 행복해 보였어요"라고 조용히 털어놨다.
이에 한민수는 "죄송해요 제가 잘못했어요"라며 사과했다. 인정은 "차에 치이는 순간 내가 이렇게 죽으면 안되는데. 내가 언제까지고 보현이를 지켜줘야하는데"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민수는 "인정씨가 왜 죽어요. 미안해요 내가 정말 미안해요"라며 인정을 와락 안았다.
민수는 주인정과 함께한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인정이 보현에 보여준 모성애와 따뜻한 마음씨에 감복해 "미안해요, 정말 미안해요" 연신 계속 사과만할 뿐이었다.
한편 '언제나 봄날'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