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한송 기자] 유안타증권은 15일 새로운 상승 추세에 들어선 코스피가 2200포인트 까지 올라 설 것이란 의견을 제시했다.
정인지 연구원은 “올해 들어 코스피가 2060포인트 수준의 이전 고점대를 돌파한 후 약 두달에 걸친 횡보를 통해 상승세가 재개돼 과거 일시적으로 전고점을 돌파하고 되밀렸던 것과는 다른 패턴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며 “작년 11월 저점대에서 시작된 상승 채널을 그려보면 2200 포인트 수준에서 채널 상단선 저항대 존재해 이 가격대까지 상승이 가능하다고 판단된다”고 진단했다.
정 연구원은 이날부터 개최되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FOMC)에서 금리가 인상되더라도 시장은 긍정적인 반응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2004년에 첫 번째 금리 인상 후 한국과 미국 증시 모두 단기적으로 하락세를 형성했지만 두 번째 인상 후에는 상승세를 진행했다”며 “작년 12월 금리 인상 후에도 한국과 미국 증시 모두 기간 조정에 들어선 후 점차 상승세로 진행해 이번 FOMC에서 금리를 인상할 경우 시장은 긍정적으로 반응할 전망”이라고 관측했다.
이어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S&P500) 지수 역시 2015~2016년에 걸쳐 횡보한 박스권 크기와 작년 10월 저점에서 그은 상승 추세대선의 저항대를 고려할 경우 2450포인트 수준으로 상승 목표치 설정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조한송 기자 (1flow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