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TV조선 '아이돌잔치'에 출연한 여자친구 <사진=TV조선 '아이돌잔치'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아이돌잔치' 노잼 서열 탈꼴찌를 위해 숨겨왔던 개인기를 꺼내놨다.
여지친구 멤버 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는 14일 오후 방송한 TV조선 '아이돌잔치'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아이돌잔치'에서 막내 엄지는 노잼 서열에서 가장 적은 표를 받아 제일 재미있는 멤버임을 입증했다. 반면 예린, 은하, 유주는 재미없는 핵심멤버 그룹에 포함돼 울상을 지었다.
결국 멤버들은 '아이돌잔치'에서 개인기 배틀에 돌입했다. 유주는 겨울철 히터가 켜지는 상황을 묘사했고 소원은 놀랍게도 티슈를 뽑아 쓰는 사물개그에 도전했다.
점점 멤버들의 개인기 배틀이 과열되면서 1위에 올랐던 엄지는 왕좌가 불안해졌다. 눈에 불이 들어온 엄지는 카메라 지미집 따라하기 개그를 선보여 멤버들을 쓰러뜨렸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