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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연재된 '노블레스' 449화에서 라이제르를 구하러 온 로드 라스크레아 <사진=네이버 웹툰 '노블레스'> |
'노블레스' 로드 라스크레아, 라이제르 구하러 왔다 "내가 많이 늦었군"
[뉴스핌=최원진 기자] '노블레스' 현 로드 라스크레아가 라이제르를 구하러 왔다.
13일 연재된 네이버 화요 웹툰 '노블레스' 449화에서 라스크레아가 등장했다.
그는 "저곳에서 라이제르와 정체 모를 무언가가 싸우고 있는 모양이군"이라며 라이제르 있는 곳으로 향했다.
같은 시각 라이제르는 블러드 필드 공격을 해 타이탄에 치명적인 상처를 입혔다. 하지만 타이탄은 빠른 회복력으로 상처를 치유했다.
회심의 일격으로 타이탄을 쓰러뜨린 라이제르는 그 자리에서 휘청거렸고 라스크레아는 그의 허리를 감싸며 "괜찮은가? 내가 많이 늦었군"이라며 안쓰러운 눈으로 라이를 바라봤다.
이그네스는 '지금 건 뭐지? 타이탄까지 소멸시키다니. 게다가 로드까지 나타났어'라며 도주를 시도했다.
하지만 프랑켄슈타인이 길을 막았고 그는 "어딜가? 나는 너를 그냥 보내줄 생각이 없는데"라며 섬뜩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노블레스'는 매주 월요일 밤에 연재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