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지웅, 박근혜 전 대통령 '진실 밝혀질 것' 입장에 일침 "악당은 늘 속편 예고, 대개 망한다"
[뉴스핌=정상호 기자] 작가 허지웅이 '진실 밝혀질 것'이라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입장에 일침을 놨다.
허지웅은 지난 12일 인스타그램에 "<13일의 금요일> 마지막 장면. 공포영화에서 악당은 늘 관객이 자리를 떠날 채비를 하는 순간 나 아직 반성 안했다면서 속편을 예고한다. #그리고속편은대개망한다"라는 글을 적었다.
허지웅은 이와 함께 영화 '13일의 금요일' 한 장면 사진을 올렸다. 그는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선고에 승복하지 않는 듯한 박 전 대통령의 "진실 밝혀질 것"이라는 메시지에 공포 영화의 악당, 그리고 속편이 흥행에 실패하는 법칙을 언급하며 일침을 가했다.
앞서 박근혜 전 대통령은 12일 저녁 파면 이후 56시간 만에 청와대 관저를 떠나 자택으로 돌아왔으며, "시간이 걸리겠지만 반드시 진실은 밝혀질 것이라고 믿는다"는 모호한 메시지를 내놨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