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뉴트리바이오텍이 올해부터 해외 현지법인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수출 채널을 다변화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8일 양지혜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2017년 미국법인 2공장(액상공장)과 호주법인의 신규공장을 본격적으로 가동하면서 미국과 호주법인의 현지 매출액은 250억원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지 경쟁업체들 대비 다양한 제형과 One stop ODM Process에 강점이 있으며, 해외 현지 생산기지를 통해 글로벌 고객사들과 파트너쉽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양 연구원은 특히 올해 하반기부터는 해외 생산 효율성이 안정화되면서 2018년 전사 성장률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그는 올해부터 뉴트리바이오텍의 해외 수출 채널도 다변화될 것으로 분석했다.
그는 "미국 대형유통업체들(월그린 등) PL상품과 중국 드럭스토어(왓슨, 샤샤 등) PB 등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며, 실질 성과가 가시화된다면 예상 수출액 규모는 보다 증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양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뉴트리바이오텍의 예상실적을 매출액 369억원, 영업이익 55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35.7%, 26.7%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지난해 4분기 수출 및 네트워크 고객사들의 재고조정이 마무리되면서 외형 성장률은 회복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