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본격연예 한밤' 김기두가 별명에 얽힌 사연을 전했다.
7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의 '구라의 초이스' 코너에 배우 김기두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기두는 김구라의 추천을 받은 것에 대해 "(김구라 씨가) 이런 얼굴을 좋아하는 것 같다"며 "저보고 '맞아, 저거야, 힘든 얼굴이야, 정이 가잖아'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기두는 신동엽 닮은 꼴에 대해 "모였다"며 웃는 것부터 화난 표정 묘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기두는 "별명이 '또 오해영' 촬영 때 미어캣이었다"며 에릭이 지어줬음을 밝혔다. 김기두는 "(에릭 형이) 어제 연락이 왔다. 좋은 일로 실검 1위가 되서 축하한다고, 따뜻한 사람"이라고 전했다.
특히 김기두의 SNS 속 다양한 스타들과 찍은 사진의 포즈가 모두 같은 것에 대해 "내 손 잡으면 가시밭길 간다. 서현진과 찍고 재밌다보니 다른 배우들도 찍게 됐다"고 밝혔다.
김기두는 중3 때부터 보조출연을 시작했음을 밝혔다. 이어 자신의 이름에 대해 "너무 많이 놀림 받아서 20대 때 '김재영'으로 바꿨다. 그런데 너무 안 풀렸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기두'라는 이름으로 영화 '가루지기'에 캐스팅 돼 전화위복이 된 사연도 전했다.
김기두를 추천한 김구라는 그에 대해 "예능계의 블루칩, 트렌디 미니시리즈에서 많이 활약할 것"이라고 예언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본격연예 한밤'은 매주 화요일 저녁 8시5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