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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J 특공대'가 어승생악 오름·송당리 마을제 등 제주의 겨울과 함께 쓰레기가 돈이 되는 현장을 소개한다 .<사진=vj특공대 캡처> |
'VJ 특공대' 꼬리 겨우살이·말나물·호래기·굴, 겨울보약…어승생악 오름·송당리 마을제 '제주의 겨울'vs포켓몬고 열풍
[뉴스핌=정상호 기자] KBS 2TV ‘VJ 특공대’는 17일 밤 10시 ‘매력 최고조! 겨울과 봄 사이, 제주에 가다’ 편을 방송한다.
이날 ‘VJ 특공대’에서는 ‘꼬마 한라산’이라고도 불리는 ‘어승생악 오름’에 가득 핀 눈꽃과 탁 트인 설원의 절경을 소개한다. ‘어승생악 오름’은 한 시간가량의 가벼운 코스로 한라산 등산로 중 가장 완만한 산행길이라 가족 단위의 나들이에도 안성맞춤이다.
월동 방목지로 옮긴 천연기념물 ‘제주마’의 초원은 갑작스러운 폭설로 ‘천연 눈썰매장’으로 변신한다. 천연 눈썰매장엔 눈썰매 대여부터 시작해 간식 판매 트럭까지 올 정도로 인기 폭발이다.
이와 함께 제주에서는 정월(음력 1월)을 맞아 마을 수호신에게 제를 올리는 축제가 제주 전역 160여개 마을에서 진행된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송당리 마을제’는 제주 무형 문화재 제5호로 지정될 만큼 제주에서 가장 유명하다.
제주도민들은 이 마을제를 지내야 비로소 새해가 시작된다고 믿는다. ‘VJ 특공대’에서는 눈꽃이 내린 한라산부터 제주의 특별한 봄맞이 현장까지 카메라에 담았다.
‘VJ 특공대’에서는 ‘쓰레기가 돈이 된다? 폐자원의 환골탈태’ 편도 방송한다.
버려지는 페트병이 국가대표 선수의 최고급 유니폼으로 재탄생한다. 폐품을 이용한다고 저품질일 거란 생각은 금물이다. 가볍고 질긴 데다 통풍까지 잘 돼 운동량이 많은 선수들의 유니폼에 안성맞춤이다. 실제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당시 우리나라 대표팀 역시 이 페트병 섬유로 만들어진 유니폼을 입었다.
또한 ‘커피 찌꺼기’에 식품 첨가물을 더해 친환경 ‘커피 점토’를 만들고, 원두 속껍질로 일명 ‘커피 펠릿’이라는 재생 에너지를 개발한 업체를 소개한다.
도시의 새로운 골칫거리 폐자전거를 책꽂이, 테이블 같은 가구는 물론 각종 조명, 인테리어 소품으로 만들어주는 업체도 있다. 자전거 수리보다 돈도 되니 매출도 급상승하고, 환경을 지키기까지하는 ‘폐자전거의 화려한 변신’을 ‘VJ 특공대’에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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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J 특공대'가 꼬리 겨우살이·말나물·호래기·굴 등 겨울철 황금 보약과 포켓몬고 열풍을 전한다. <사진=vj특공대 캡처> |
지난 1월 24일 국내 첫 출시 된 증강 현실 게임 ‘포켓몬 고’. 현재 국민 5명 중 1명이 이 게임을 설치할 정도로 그 인기가 폭발적이다. 무료로 아이템을 주는 ‘포켓스톱’이 밀집된 지역으로 인파가 몰리는 건 기본이란다. 한 놀이공원에서는 포켓몬 고 마니아들이 대거 몰려다니며 게임을 즐긴다고.
‘포켓스톱’이 밀집해있고 희귀 포켓몬이 자주 뜬다는 부산의 한 공원. 출시 전후 방문객이 무려 3배 이상 증가했다는데, 최고 6만 2000명까지 몰렸다고. 때문에 보조배터리 무료 대여 서비스는 기본, 시민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울인단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열풍에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 아동 신고는 물론 각종 안전사고에도 고스란히 노출돼 있는 것. 포켓몬 고 열풍이 낳은 천태만상과 안전사고를 대비한 숨 가쁜 현장을 ‘VJ 특공대’가 따라가 본다.
마지막으로 ‘VJ 특공대’에서는 겨울철 황금 보약에 대해 알아본다.
강원도 깊은 산에서는 딱 이맘때 최고의 보약이 되는 열매가 있다. 보물의 정체는 바로 항암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꼬리 겨우살이’. 눈 덮인 산을 헤매고, 줄 하나에 의지해 채취해야만 얻을 수 있다는데, 업어서 못 팔정도의 인기를 자랑하는 깊은 산의 보약, 꼬리 겨우살이를 소개한다.
한편 바다가 없고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경북 내륙 지방에서는 이맘때면 청정 지역에서만 자란다는 말나물 채취에 여념이 없단다. 날이 따뜻하거나, 수질이 좋지 않으면 먹지 못하는 말나물의 독특한 채취현장까지 ‘VJ 특공대’ 카메라에 담았다.
이 밖에 경남 거제 밤바다의 보물인 ‘호래기’와 최상의 맛을 자랑하는 통영 굴 수확 현장까지 ‘VJ 특공대’가 공개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