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카카오톡 송발신 오류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사진=카카오톡 트위터> |
카카오톡, 지난해 말 이후 또 오류…카카오 측 "긴급 점검 중"
[뉴스핌=최원진 기자]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이 13일 자정 이후 또 전송 오류가 났다.
카카오 측은 13일 오후 공식 트위터에 "현재 일부 사용자들의 카카오톡 메시지 수발신 지연현상이 있어 긴급 점검 중입니다. 빠르게 처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라고 카카오톡 오류 공지를 게시했다.
앞서 이번 카카오툭 수발신 지연 오류는 지난해 12월 말 자정부터 00시 38분까지 발생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