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썰전' 유승민 효과? 시청률 7.084% '소폭 상승'…유시민 "딸 이야기 하지마" 김구라에 버럭, 유승민 "딸 선거에 이용 안할 것"
[뉴스핌=이현경 기자] 유승민 의원이 출연한 '썰전'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일 방송한 JTBC '썰전'에는 대선후보 유승민 의원이 출연했다. 이날 '썰전' 시청률은 7.084% 기록했다. 이는 전회 시청률 6.732%보다 0.352%P 오른 수치다.
유승민 의원은 "딸을 이용해서 지지율을 높이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유승민은 최근 대선 후보 지지도 중 자신이 2.3~2.4%라는 수치에 "더 높은 것도 있는데"라며 아쉬워했다.
이어 유승민 의원은 "대선 판도를 크게 바꿀 시기가 올 것"이라며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나고 대선 일정이 나오면 국민은 어떤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아야 후회 안하겠나라고 진지하게 생각할 거다"라고 말했다.
'썰전' MC 김구라는 "아무래도 요즘 총선에서 가족들이 많이 도와주기도 하지 않나"라고 운을 뗐다. 이에 유시민은 "딸 얘기 하려고 그러지. 그거 하지 마"라고 소리쳤다. 김구라는 "많은 분들이 관심있어할 텐데 왜 그러냐"라고 따졌다. 유승민은 "저도 하는 거 원치 않다"고 말했다.
유시민은 "그런 가십성 이야기를 썰전에 올리지 말자고. 대선후보 모셔놓고"라고 말했다. 전원책은 "트럼프 당선에서도 이방카가 일등 곤신이었다. 왜 남의 강점을 덮으려고 그래"라고 받아쳤다. 이에 유시민은 "자꾸 제 딸하고 비교하니까 그러죠"라고 말했다.
유승민은 "제 딸은 작년 총선 때 나왔다. 이번에도 고민했다. 가족을 부르냐 마느냐를. 대선 출마 선언까지 하면서 가족들은 인사를 해야겠다고 해서 불렀는데 딸을 선거에 계속 이용하고 싶지 않다. 본인도 굉장히 부담스러워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