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안상훈 감독의 색다른 사극 '순수의 시대'를 TV에서 만난다.
채널CGV는 31일 오후 10시30분부터 영화 '순수의 시대'를 방송한다.
2014년 개봉한 '순수의 시대'는 조선 개국 직후 피바람이 불었던 조정의 암투를 그렸다. 특히 자신이 아닌 막내를 세자로 책봉한 데 대해 태조에게 반감을 가진 이방원(장혁)과, 정도전의 사위 김민재(신하균)의 극한대립을 그려 긴장을 더한다.
'순수의 시대'는 정상적으로는 왕이 될 수 없었던 이방원과 여진족 어미 소생으로 정도전의 개라 불린 김민재의 대결을 그리는 한편, 주변인물들을 배치해 극적 재미를 노렸다. 이 중에는 쾌락을 탐하는 망나니 부마 진(강하늘)과 민재의 어미를 닮은 기녀 가희(강한나)가 포함된다. 두 배우는 '순수의 시대'에서 강렬한 연기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