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K팝스타6'에서 이수민, 전민주가 JYP, 크리샤츄가 YG를 택했다.
15일 방송한 SBS 'K팝스타6'은 캐스팅 전으로 펼쳐졌다. 이날 양현석과 박진영의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이수민, 고아라가 한팀이 됐다. 두 사람은 제시제이, 아리아나그란데, 니키미나즈의 '뱅뱅(BangBang)'의 노래를 서택했다. 무대가 끝난 후 관객석에서는 박수가 쏟아졌다. 'K팝스타6' 심사위원 3인 역시 입을 다물지 못했다.
박진영은 이수민 고아라에 대해 "둘 다 자랑스럽다. 정말 잘했다"고 감탄했다. 유희열은 "17살, 15살이잖아"라며 놀랐다. 박진영은 "아라양, 정말 잘했다. 15살이 이렇게 잘하는 건 정말 잘한거다. 수민양은 잘했다고 말하기엔 너무 잘했다. 지금까지 한 것에서 한 단계 더 올라갔다. 수민 양은 하나씩 잠재된 게 나오고 있다. 보여줄게 많이 남아있다"며 칭찬했다.
유희열은 "아라 양은 나중에 제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나올 것 같다. 수민양에게 필요했던 건 기획사가 아니고 함께 땀 흘리고 웃어줄 친구였구나 싶다. 시간이 갈수록 풀린다"고 평했다.
양현석은 "둘이 조합은 기대 이상이다. 최고의 조합이다. 키, 파워, 목소리까지 잘 맞는 멤버를 만났다. 오늘은 헤비급의 무대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수민 양을 YG로 캐스팅하겠다"고 말했다. 이때 박진영이 우선권을 썼고 "이수민을 꼭 JYP에서 캐스팅하고 싶다"고 밝혔다. 양현석과 박진영의 끊임없는 이수민을 향한 구애가 시작됐다. 고민 끝이 이수민은 JYP를 선택했다.
김종섭과 박현진은 JYP에 캐스팅됐다. 김종섭과 박현진은 마이클잭슨의 '쓰릴러(Thriller)'에 도전했다. 어려운 영어는 'K팝스타6' 참가진인 크리샤츄의 도움을 받아 공부했다. 가사에 대한 난관을 뛰어넘은 두 사람은 노래와 안무, 랩에 집중했다. 그 결과 박진영, 양현석, 유희열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박진영은 "그 어느 소속사 연습생들보다 잘한다. K팝의 미래다"라고 칭찬했다. 양현석 역시 "두 사람은 양손잡이다. 노래, 안무가 다 된다"고 평했다.
전민주와 크리샤츄의 무대가 이어졌다. 전민주와 크리샤츄는 아리아나그란데의 '프로블럼(Problem)'을 선곡했다. 전민주 크리샤츄 두 사람은 안무 구성부터 보컬까지 안정된 상태를 유지해 관객과 심사위원을 웃음짓게 했다.

박진영은 "오늘은 캐스팅을 하는 날이고 점수를 주는 날이 아니다. 억지로 주겠다. 99점도 아니라 100점이었다. 일단 목소리가 'K팝스타'하는 동안 튀었다. 성량이 두 배로 늘었고 음역도 넓어졌다. 가요는 가요처럼, 팝은 팝처럼 부른다"라고 말했다.
이어 "춤출 때 관절이 유연한게 아주 좋다. 크리샤 츄는 춤출 준비가 되어 있는 몸이다. 100점이다. 흠잡을 데가 없다"고 말했다.
전민주에 대해서는 "사실은 민주 양은 쉰 기간이 있었다. 회복하는 속도는 상당히 빠르다. 만약 희망이 없으면 아니겠다고 하겠는데 정말 놀라운 속도로 극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현석은 "크리샤는 지난 라운드에서 불렀던 곡이 불리했다. 이수민 양에 비해서. 한국에 온지 1년밖에 안 됐는데 한국 가사로 노래한다는 게 불안했다. 그럼에도 매 라운드 한국 노래를 부르는 건 칭찬해줘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양현석은 전민주에 대해 "박진영의 심사가 와닿았다. 회복기간이라는 것. 짧은 기간에 살도 빼고 노력하면서 잘해가고 있다. 끝날 쯤에 완전히 회복하거다. 둘의 조합이 좋았다"고 말했다.
캐스팅권에서 JYP에 우선이 쥐어졌고 박진영은 크리샤츄를 택했다. 이에 YG의 양현석이 우선권을 썼다. 그는 "크리샤추가 지난번에 떨어졌을 때 함께 울었던 사람이다. 크리샤츄가 YG에 오면 지드래곤, 블랙핑크 등 원하는 사람 다 데려다줄 것"이라며 설득했다. 두 사람의 끈질긴 구애 끝에 크리샤츄는 YG를 택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