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윤병세 장관의 소녀상 설치 관련 입장에 일침을 가했다.
박원순 시장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부산 평화의 소녀상을 만났다. 부산 시민의 뜻이 모인 결과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제관계상 바람직하지 않다'는 윤병세 장관의 소녀상 설치 관련 망언은 납득이 안된다"며 "소녀상조차 지키지 못하는데 어찌 주권국가라 할 수 있겠냐"고 개탄했다.
박원순 시장은 "약속을 지켜 주권을 지켜가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소녀상 설치와 관련, 13일 "부산 소녀상 위치 이전을 고려해봐야 한다"는 입장을 밝혀 논란을 불러왔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