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오마이금비'의 허정은이 기적적으로 17살 생일을 맞았다.
11일 방송한 KBS 2TV '오마이금비'에서는 유금비(허정은)가 17세 소녀가 됐다.
생일을 맞아 금비의 친구들이 왔고 온 가족이 모여 금비의 생일을 축하해줬다. 고강희(박진희)는 일일이 손님을 맞았고 주치의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함께 모인 가족들은 사진을 찍기 위해 준비했다. 이때 유주영(오윤아)가 왔다. 강희는 "금비 엄마"라며 따뜻하게 맞았다. 유주영도 "금비 엄마"라며 강희를 따뜻하게 불렀다.
유주영은 금비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모휘철(오지호)에 "고마워 금비 아빠"라고 말햇다. 이에 모휘철은 "고맙긴. 뭐 올때마다 그 소리야. 새삼스럽게"라고 말했다.
과거 금비는 아파가면서도 모휘철에 "내가 17살 생일까지 살아있거든 예쁜 옷 입혀주고 머리도 예쁘게 묶어서 아빠랑 같이 사진 찍는거야. 알았지?"라고 말했다. 모휘철은 딸 금비와의 약속을 지켰다.
'오마이금비'는 아동 치매에 걸린 딸과 그 딸을 보살피는 평범한 아빠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11일 종영했다. '오마이금비' 후속으로는 '김과장'이 오는 25일 밤 10시 첫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