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뉴욕증시] 다우 후퇴, 나스닥 또 최고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욕 = 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새로운 호악재가 부재한 가운데 뉴욕증시가 보합권에서 혼조 양상을 나타냈다. 주가가 추가 상승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동력이 필요하다는 데 투자자들의 의견이 모아진 가운데 시장의 시선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의 첫 공식 기자회견에 집중됐다.

시장 전문가들은 달러화 강세와 외환시장의 변동성이 주식시장에 충격을 가할 것이라며 경계감을 나타내고 있다.

월가 트레이더 <출처=블룸버그>

10일(현지시각) 다우존스 지수가 31.85포인트(0.16%) 하락한 1만9855.53에 거래됐고, S&P500 지수는 2268.90으로 보합을 나타냈다. 나스닥 지수는 20.00포인트(0.36%) 상승한 5551.82에 마감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대통령 선거 이후 랠리를 즐겼던 투자자들은 펀더멘털 확인을 기다리고 있다. 기업 4분기 실적과 올해 전망을 근간으로 밸류에이션 및 증시 방향을 저울질하겠다는 움직임이다.

이와 함께 트럼프 당선자의 공식 취임 후 공약 이행 여부도 투자 심리와 주가 등락에 결정적인 변수로 꼽힌다.

마크 케프너 테미스 트레이딩 이사는 마켓워치와 인터뷰에서 “대다수의 투자자들이 관망하는 모습이고, 이 때문에 주식시장이 지극히 조용하다”며 “투자자들은 트럼프 당선자의 공식 취임과 기업 실적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타워 브릿지 어드바이저스의 마리스 오그 대표는 “단기적으로 달러화 강세와 기업 실적 등 투자 심리를 꺾어 놓을 수 있는 요인들이 적지 않다”고 말했다.

반면 일부 투자은행(IB)들은 이른바 트럼프 트레이딩으로 인해 지난해 말 랠리를 펼친 종목의 차익 실현을 권고하고 있다.

공약에 대한 기대가 관련 종목의 주가에 과도하게 반영됐고, 트럼프 행정부 출범 후 하락 압박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다.

이날 씨티그룹은 골드만 삭스의 비중을 축소할 것을 권고한 것은 같은 맥락으로 풀이된다. 골드만 삭스는 장중 약세를 나타냈으나 0.2% 가량 오르며 강보합에서 거래를 마쳤다.

반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2.4% 뛰었고, JP모간과 모간 스탠리가 1% 내외로 오르는 등 금융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제너럴 모터스(GM)는 시장의 기대치를 웃도는 2017년 이익 전망을 내놓은 데 따라 4% 가까이 급등했다.

퍼스트 스탠더드 파이낸셜의 피터 카딜로 이코노미스트는 CNBC와 인터뷰에서 “시장은 새로운 모멘텀을 기다리고 있고, 11일 트럼프 당선자의 공식 발언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며 “주식시장의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먼저 기업 실적을 통해 밸류에이션에 대한 설득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제 지표는 호조를 이뤘다. 상무부가 발표한 지난해 11월 도매 재고가 전월에 비해 1.0% 증가해 시장 전망치인 0.9%를 넘어선 동시에 2014년 11월 이후 최대폭으로 늘어났다.

이 밖에 달러 인덱스가 0.2% 완만하게 올랐고,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1bp 상승한 2.38%를 나타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뉴욕 특파원 (higrace@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7%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취임 이후 최고치인 6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발표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2월4주차 [그래프=NBS]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전국지표조사(NBS) 2월 4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67%로 직전 조사인 2월 2주차 63%보다 4%포인트(p) 올랐다.  부정평가는 25%로 직전 조사 30%보다 5%p 떨어졌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제11차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 'K-관광, 세계를 품다'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2.26 photo@newspim.com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5%, 국민의힘 17%,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3%,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고, 태도유보는 27%였다.  정당 대표의 직무수행 평가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가 43%, 부정평가 42%였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는 23%, 부정평가는 62%였다. NBS 정당지지도 2월4주차 [그래프=NBS] 6·3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53%,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34%로 집계됐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폐지에는 잘한 조치라는 찬성 의견이 62%, 잘못한 조치라는 반대 의견이 27%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에는 '혐의에 비해 가볍다'는 의견이 42%, '적절하다'는 의견이 26%, '무죄이므로 잘못됐다'는 의견이 2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23~25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4.9%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2-26 11: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