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에서 조미령이 장영남의 미모를 언급했다. <사진=tvN '택시'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택시' 조미령이 장영남의 대학시절 미모를 전해 화제다.
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우희진과 조미령이 출연한 가운데, 장영남의 미모가 언급됐다.
이날 '택시'에서 우희진은 걸그룹 트와이스 쯔위와 닮은꼴로 주목받고 있다는 것에 대해 "전혀 몰랐다. 사전 인터뷰 때 처음 알았다"고 말했다.
우희진은 대학시절에도 뛰어난 미모로 유명했다. 그러나 우희진은 "학교 다닐 때 촬영 스케줄 때문에 MT에 자주 불참했다. 그래서 우리 조 이름이 '우희진 안왔조'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영자가 "김국진이 조미령은 서울예대 여신이었다고 한다"고 말하자 조미령은 "92학번 동기 중에 장영남이 진짜 여신이었다"고 말했다.
조미령은 장영남에 대해 "졸업 후 대학로에서도 여신으로 유명했다더라. 같은 여자가 봐도 정말 예쁘고 연기도 잘했다"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