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신년사] 박명식 LX공사 사장 "글로벌·수익창출중심으로 확대해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박 신임 사장 취임식 겸 시무식 개최

[뉴스핌=김지유 기자] 박명식 한국국토정보(LX)공사 사장은 2017년 정유년을 맞아 글로벌사업을 수익창출중심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일 국토정보공사에 따르면 박명식 사장은 취임식 겸 시무식을 개최하고 신년사를 통해 "지금이야 말로 해외사업의 패러다임을 시장개척에서 실질적인 수익창출중심으로 과감히 바꿔 공격적인 사업을 추진 할 때"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공간정보사업의 미래경쟁력 확보와 함께 지속적으로 국토정보를 개방해 나가고, 고객가치제고 관점의 지적측량과 지적재조사사업을 이어갈 것을 주문했다.

박명식 한국국토정보(LX)공사 사장은 2017년 정유년을 맞아 글로벌사업을 수익창출중심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국토정보공사>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사랑하는 LX한국국토정보공사 임직원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16년이 지나고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붉은 닭의 해입니다.
어둠속에서 여명을 알리는 닭은 상서로운 서조(瑞鳥)입니다.
새해에도 힘찬 날개 짓과 함께 어둠을 물리는 닭의 우렁찬 울음
소리와 같이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건강하고 밝은 삶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안팎으로 세찬 도전이 많아 매우 힘든 한 해였습니다.
그러나 LX호에 함께 탄 우리는 “뜻이 있으면 마침내 이룬다” 는 유지경성(有志竟成)의 자세로 흔들림 없는 원대한 항해를 이어갔습니다.

공공기관으로서의 공적책임을 다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은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풍성한 결실로 돌아왔습니다.

전 임직원들이 합심해 당초 목표를 웃도는 실적을 달성함은 물론, 여러 가지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먼저 상반기에는 LX국토정보기본도를 국민에게 무료로 제공해 국토정보 활용의 발판을 다졌습니다.
또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을 받아 국민으로부터 도덕성과 청렴성을 인정받았고,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역대 최고등급인 A등급을 2개나 받는 쾌거도 이루었습니다.

하반기에는 그간 꾸준하게 공들였던 해외사업 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났고, 신뢰받는 공공혁신대상 수상과 함께 정부도 공사의 성과를 인정했습니다. 특히, 행정자치부로부터 기록물 관리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공사 최초로 대통령 기관표창을 받는 등 여러 부문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밖에도 많은 수상실적이 있습니다만, 무엇보다도 국민이 뽑은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1위 선정은 더욱 높아진 공사의 위상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좋은 사례입니다.

이는 모두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을 모아준 결과라 생각합니다. 일 년 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존경하는 임직원 여러분!

이와 같은 좋은 기세를 몰아 2017년도를 공사 대도약의 해로 정하고 다시 한 번 조직의 역량을 한 곳으로 결집합시다.

공사가 다가올 미래를 가늠하고 위기를 미리 파악하는 통찰력으로, 변화에 한 발 앞서 대응하고 주도적으로 사업영역을 개척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몇 가지 당부 말씀을 드리며 새해 첫 걸음을 내딛고자 합니다.

첫째, 공간정보사업의 미래경쟁력 확보와 함께 지속적으로 국토정보를 개방해 나갑시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좋은 기회를 맞아 LX고유의 공간정보 기술개발로 미래경쟁력을 확보해야 합니다.
또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활용해 창업과 가치생산이 가능하도록 국토정보의 문호를 활짝 엽시다.
국민이 행복해야 나라가 발전하고 나라가 튼튼해야 우리공사의 존재가치 역시 높아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고객가치제고 관점의 지적측량과 지적재조사사업을 이어갑시다.
지적관련 사업이야말로 공사의 핵심 사업이자 캐시 카우 라 할 수 있습니다.
세상 변화에 따른 고객의 니즈를 미리 파악하고 고객이 원하는 것을 구체화해 업무에 적용해 나가는 반면, 비효율적이거나 업무와 무관한 일은 과감히 없애도록 합시다.
일이 편리하고 성과가 가치 있어야 고객이 만족합니다.

셋째, 수익창출 중심의 글로벌 사업을 확대해야 합니다.
지금이야 말로 해외사업의 패러다임을 시장개척에서 실질적인 수익창출중심으로 과감히 바꿔 공격적인 사업을 추진 할 때입니다.
지금까지의 성과에서 보듯 열심히 노력하고 현명하게 도전한다면 분명히 성공합니다.
LX의 활동무대를 국내에서 세계로 꾸준히 넓혀 나갑시다.

넷째, 교육과 연구혁신에 박차를 가합시다.
다양한 지식과 창의적인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인재를 찾아 바르게 교육하고 과감하게 투자해야만 합니다.
공사의 밝은 미래와 지속적인 먹거리 창출을 위해 국토정보교육원과 공간정보연구원은 대대적인 혁신에 힘써 주십시오.

마지막, 신뢰받는 책임경영과 구성원 간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정착해야 합니다.
투명하고 바른길이 공사발전에 가장 빠른 지름길임을 명심 합시다. 국민의 신뢰만이 지속가능한 경영의 토대입니다.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행복한 직장문화를 만들어 갑시다.
일하는 곳이 신나고 보람돼야 회사와 가정 모두 행복해집니다.

사랑하는 임직원 여러분!

이렇듯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은 많고 가야 할 길 또한 멉니다.
그러나 저는 LX인(人)모두의 집단지성의 힘을 믿습니다.
하나 된 힘으로 올해도 새로운 꿈을 실현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합시다.
감사합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강의구, 1심서 실형…법정 구속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12·3 비상계엄 선포문 표지를 사후에 만들고 보관한 혐의로 기소된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강 전 실장은 증거 인멸과 도망을 우려로 법정에서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재판장 박옥희)는 28일 오후 허위 공문서 작성·행사, 공용물 손상, 대통령기록물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강 전 실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증거 인멸과 도망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이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사후 계엄 선포문 허위 작성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5.28 photo@newspim.com 강 전 실장은 비상계엄 해제 후인 2024년 12월 6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사전에 부서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명한 문서에 따라 비상계엄을 선포한 것처럼 허위 계엄 선포문을 작성한 혐의로 기소됐다. 해당 사후 문건은 한 전 총리, 김 전 장관, 윤 전 대통령 순으로 서명이 이뤄졌고, 강 전 실장 사무실에 보관된 것으로 조사됐다. 내란 혐의 수사가 본격화하자 한 전 총리로부터 "사후에 문서를 만들었다는 것이 알려지면 또 다른 논쟁을 낳을 수 있으니 내가 서명한 것을 없었던 것으로 하자"라는 말을 듣고 해당 문건을 파쇄한 혐의도 받는다. 재판부는 사후에 작성된 계엄 선포문이 허위 공문서에 해당하며, 강 전 실장에게 허위 공문서를 작성하려는 고의가 있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계엄 선포의 절차적 적법성을 증명하고 계엄 선포문 표지가 공개되는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작성한 이상 (문서) 행사의 목적을 부정할 수 없다"고 판시했다. 이 밖에 계엄 선포문 파쇄와 관련한 공용서류 손상·대통령기록물법 위반 혐의도 유죄로 인정됐다. 다만 재판부는 "문서 보관 행위만으로는 해당 문서의 신용을 해할 위험이 발생했다고 볼 수 없다"며 허위 공문서 행사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양형과 관련해 "피고인은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는 고위 공무원으로서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올바르게 보좌해야 한다"며 "그럼에도 피고인은 이 사건 계엄 선포가 위헌·위법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대통령 탄핵 소추안이 발의된 엄중한 상황에서 윤석열 등의 서명을 받아 허위 공문서를 작성했다"고 질타했다. 이어 "피고인은 윤석열의 사전 지시가 없었는데도 계엄 선포문의 표지 형식을 작성하고 윤석열 등의 서명을 받아 각 범행의 주요한 실행행위를 담당했다"며 "피고인의 직위와 역할을 비춰볼 때 죄책이 무겁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선고 이후 증거 인멸 및 도망 우려 등으로 강 전 실장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강 전 실장 측 변호인은 "사실관계를 다 인정하고 법리적으로 다퉜고 증거, 증인에 대해서도 동의했다"며 "법리적으로 다툴 여지가 있으니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받게 해 달라"고 했다. 강 전 실장도 "저는 증거 인멸과 도주에 대한 의사가 전혀 없다"고 항변했으나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을 다투고 있고 1년 6개월이라는 가볍지 않은 형이 선고됐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hong90@newspim.com 2026-05-28 15:27
사진
신네르, 롤랑가로스 2회전 탈락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테니스계를 호령하던 얀니크 신네르(24·이탈리아·1위)가 파리의 가혹한 폭염과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로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이 물거품됐다. 신네르는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세계 56위 후안 마누엘 세룬돌로(24·아르헨티나)에게 세트 스코어 2-3(6-3, 6-2, 5-7, 1-6, 1-6)으로 대역전패했다. 톱시드를 받은 선수가 이 대회 3라운드 이전에 탈락한 것은 2000년 안드레 애거시(미국) 이후 무려 26년 만이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신네르가 28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 경기 중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6.5.29. psoq1337@newspim.com 경기 초반은 신네르의 독무대였다. 강력한 스트로크를 앞세워 1, 2세트를 손쉽게 따냈다. 3세트에서도 게임 스코어 5-1까지 달아나며 완승을 눈앞에 뒀다. 그러나 파리의 30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서 비극이 시작됐다. 심한 어지럼증과 메스꺼움을 느낀 신네르는 급격한 체력 저하와 함께 다리 경련 증세를 보였다. 코트를 떠나 메디컬 타임아웃까지 요청했으나 한 번 무너진 몸은 회복되지 않았다. 신네르가 중심을 잃자 세룬돌로는 끈질긴 수비와 집요한 톱스핀 샷으로 상대를 흔들었다. 몸이 굳어버린 신네르는 마지막 20게임 중 단 2게임만 따내는 빈공 속에 급격히 무너졌다. 이 경기 전까지 올 시즌 인디언웰스, 마이애미, 몬테카를로, 마드리드, 로마까지 'ATP 마스터스 1000' 시리즈 5개 대회를 연속 석권하며 30연승을 달리던 신네르의 무패 행진도 허무하게 마감됐다. 지난해 파리 마스터스 우승을 포함하면 마스터스 1000 시리즈 6개 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의 중단이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신네르가 28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에서 패한 뒤 경기장을 떠나고 있다. 2026.5.29. psoq1337@newspim.com 경기 후 신네르는 "최근 많은 경기를 치르며 회복할 시간이 부족했고 아침부터 몸이 무거웠다"며 "3세트 이후 에너지가 완전히 떨어지며 흐름을 잃었다"고 아쉬움을 삼켰다. 대어를 낚은 세룬돌로 역시 "그에게 정말 힘든 상황이었다. 솔직히 운이 따랐고 신네르가 빨리 회복하길 바란다"며 위로를 건넸다. 이번 이변으로 지난 2024년 호주오픈을 기점으로 이어져 온 신네르와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2위)의 '메이저 독식 체제'는 잠시 멈추게 됐다. 지난 9개의 메이저 대회를 양분했던 알카라스가 손목 부상으로 대회 전 기권한 데 이어 신네르마저 조기 탈락하며 롤랑가로스는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혼전 양상으로 접어들었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세룬돌로가 28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승리한 뒤 팬들에 인사하고 있다. 2026.5.29. psoq1337@newspim.com 번번이 이들에게 밀렸던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의 통산 25번째 메이저 우승 대기록 도전과 메이저 대회 준우승 단골이었던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 캐스퍼 루드(노르웨이) 등 강자들의 왕좌 탈환 경쟁이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특히 조코비치가 이번에 정상에 오르면 남녀 테니스를 통틀어 '역대 메이저 단식 최다 우승'이라는 전인미답의 이정표를 세우게 된다. psoq1337@newspim.com 2026-05-29 08:0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