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청와대 인사를 거부한 뒤 석연찮게 경질됐던 조현재 전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이 영화 '변호인'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조현재 전 차관은 29일 방송한 한 뉴스프로그램에 출연, 영화 '변호인' 개봉 당시 청와대 분위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현재 전 차관은 "CJ엔터테인먼트가 만든 영화 '변호인'이 개봉하자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안 좋은 반응을 보였다"고 증언했다.
앞서 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한 라디오프로그램에 출연, 조현재 전 차관과 같은 취지의 발언을 한 바 있다. 유진룡 전 장관과 조현재 전 차관은 지난 2014년 청와대 인사청탁을 거부한 뒤 경질됐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