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얼극장 행복’ 전과 3범 배우 정운택 “아버지, 술 먹고 와서 살림 때려 부숴”
[뉴스핌=정상호 기자] ‘리얼극장 행복’ 정운택이 불우했던 가정사를 공개했다.
27일 방송한 EBS1 ‘리얼극장 행복’에서는 배우 정운택과 그의 부모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리얼극장 행복’ 정운택은 전과 3범 배우가 된 뒤 자살을 결심, 아파트에서 뛰어내리려 했다고 털어놓으며 “학창시절 우리 집이 돼지국밥집을 했다. 그때 아버지가 매일 한잔 먹고 들어와서 살림을 다 때려 부쉈다. 아빠의 그 성질을 내가 물려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정운택은 “아버지가 현재 72세다. 한때 우리를 힘들게 했지만 평생을 가장으로서 책임감 있게 사셨다. 한 번은 아버지를 고향인 울산에 모셔다드리고 가는데 뒷모습을 보고 진짜 많이 울었다. 내가 잘못 살았다는 것을 크게 느꼈다”고 밝혔다.
끝으로 정운택은“"나처럼 실수를 많이 하고 잘못을 많이 저지르는 사람들이 나를 계기로 바뀌는 분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앞으로 저 또한 좋은 일을 많이 하면서 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