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세훈 기자] 신임 당내 정책브레인인 정책위의장 자리를 놓고 이현재 새누리당 의원과 김세연 새누리당 의원이 맞붙었다. 두 후보는 의원들의 표심을 잡기 위해 전문성과 향후 비전을 내놓았다.
이현재 의원은 중소기업청장 등을 지낸 경제통이다. 그는 한 분야의 ‘전문성이 다른 부분의 약점이 될 수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 “한 사람이 모든 부분을 다룰 수 없다. (그래서) 정책위의장 밑에 정책부의장과 각 조정위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정책위의장은 총괄조정 통합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경제지식을 바탕으로 조율자 역할을 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반면 김세연 의원은 당의 선도적 정책 제시를 강조했다. 김 의원은 “자율주행차, 인공지능(AI)이 나오면 일자리가 파괴될 것”이라며 “산업구조가 급변하는 시대를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전문가로부터 인풋(in-put)을 받아야지 공무원들이 모르고 큰 틀만 만들어선 안된다”며 당이 적극적으로 정책을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뉴스핌 Newspim] 조세훈 기자 (ask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