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News

속보

더보기

네이버 보험다모아, 車보험료 비교시 주민번호 수집 가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농협조합 방카슈랑스 특례 5년 연장

[뉴스핌=이지현 기자] 앞으로 네이버 포탈을 통해 보험다모아를 이용할 때 보험료 비교를 위한 주민등록번호 수집이 가능해진다. 또 농협조합의 방카슈랑스(은행에서 보험 판매) 특례가 연장됨에 따라 보험업법상 적용되기로 했던 규제도 5년 유예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4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보험업법 시행령 및 감독규정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인터넷포탈이 개인별 특성을 반영한 자동차보험료 비교·공시 업무를 할 때 주민번호를 수집할 수 있게 됐다.

금융위원회 CI.<사진=금융위>

지난달 30일 열린 '보험다모아 1주년 간담회'에서 인터넷포탈 업체인 네이버(Naver)는 자사 포탈과 보험다모아 자동차보험 비교·공시 서비스 연계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포탈 등에서 자동차보험 검색시 보험다모아의 실제보험료 조회 기능을 연계해 보여주고, 보험사 홈페이지상의 온라인 전용상품 가입까지 바료 연계하는 서비스다.

이날 간담회에서 네이버는 자동차보험의 세부 차종, 연식, 사고이력 등을 반영한 실제 자동차보험료 조회를 위해서는 개인의 주민등록번호가 필요하다며 주민번호 처리근거 마련을 요청했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은 인터넷포탈이 보험다모아와 연계해 실제 자동차보험료 비교·공시를 위한 주민번호 처리 근거를 마련했다.

농협조합에 대한 방카슈랑스 특례 연장에 따라 보험업법 시행령 및 보험업 감독규정상의 농협조합에 대한 방카슈랑스 규제 적용도 오는 2022년까지 재유예 하기로 했다.

오는 2017년 3월 1일까지였던 농협조합 방카 특례는 지난 8일 농협협동조합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2022년 3월 1일까지로 5년 연장된 바 있다. 유예된 규제는 점포 내 지정된 장소에서만 대면으로 모집이 가능한 아웃바운드(Out-bound) 금지 조항, 점포별로 2인의 임직원만 모집이 가능한 2인제한 등이다.

시행령과 감독규정상 규제도 유예되면서 농협조합은 2022년까지 임직원이 아닌 보험설계사로 하여금 농협생손보 상품을 모집할 수 있게 됐다. 또 농협생명과 농협손해보험이 농협조합의 보험모집과 관련된 물류비용, 시책비 및 교육비용을 부담할 수 있다.

더불어 2022년까지는 농협조합이 모집하는 농협 생·손보 상품에 대해 방카슈랑스 사업비 및 모집 수수료 규제를 적용받지 않고, 농협조합은 농협생·손보의 보험계약 유지, 관리 및 보험계약 대출업무 수행도 가능하다.

금융당국은 보험업법 시행령 개정안을 내년 1월 25일까지 입법예고한 후 규제·법제심사 및 차관·국무회의를 거쳐 내년 2월중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또 보험업감독규정 개정안도 규제심사 및 금융위 상정을 거쳐 내년 2월 중 시행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지현 기자 (jhlee@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사진
'트럼프 계좌' 가입자 500만명 돌파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표 세제 정책 가운데 하나인 이른바 '트럼프 계좌(Trump Accounts)' 가입자가 500만명을 넘어섰다. 이 가운데 120만명은 미 재무부가 지급하는 1000달러의 초기 지원금 대상인 것으로 집계됐다. 1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이날 CNBC '인베스트 인 아메리카 포럼'에 참석해 "현재 500만명의 아동이 트럼프 계좌에 가입했으며, 이 중 120만명은 1000달러 시범 프로그램 지원 대상"이라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2.21 mj72284@newspim.com ◆ 7월 4일 공식 출범…신생아에 1000달러 지급 이번 제도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른바 '크고 아름다운 법안(big beautiful bill)' 을 통해 도입된 세금 이연형 아동 투자 계좌다. 오는 7월 4일 독립기념일에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미국 내 사회보장번호(SSN)를 가진 18세 미만 모든 아동은 계좌를 개설할 수 있지만, 정부가 제공하는 1000달러 종잣돈(seed money) 은 2025년부터 2028년 사이에 태어난 신생아에게만 지급된다. 베선트 장관은 "1000달러는 단지 시작에 불과하다"며 향후 민간 기업과 지방 단위 기부가 더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 기업·자선가도 매칭 지원…자산 형성 정책 확대 실제로 미국 내 다수 기업들은 정부가 예치한 1000달러에 맞춰 동일 금액을 추가로 적립하는 매칭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여러 주의 자선단체와 기부자들도 저소득층 가정을 중심으로 추가 초기 자금을 지원하기로 하면서, 아동 자산 형성 정책이 민관 협력 방식으로 확대되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이를 미국판 '베이비 본드(Baby Bond)' 성격의 장기 자산 형성 정책으로 해석하고 있다. ◆ 슈퍼볼 광고 이후 가입 급증 미국 가정이 트럼프 계좌를 처음 신청할 수 있었던 시점은 올해 1월 26일 세금 신고 시즌 개시일이다. 가정은 2025년 세금 신고서와 함께 IRS 양식 4547(Form 4547) 을 제출해 계좌 개설과 정부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슈퍼볼 중계에서 약 30초 분량의 트럼프 계좌 광고가 방영된 뒤 가입자가 빠르게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는 TrumpAccounts.gov 를 통해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정책 효과와 맞물려 향후 미국 가계 자산 시장과 금융회사들의 어린이 투자상품 경쟁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koinwon@newspim.com 2026-04-15 21: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