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이 '혁신과 통합 보수연합' 출범에 일침을 가했다.
하태경 의원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친박이 계파모임을 '통합과 혁신'이란 이름으로 세탁했군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간판을 바꿔달았다고 해서 국민들이 가짜 보수를 못알아볼 리 없습니다"라며 "오늘 출범식의 기념사진은 역사에 길이 남을 것입니다. '대통령을 탄핵심판대에 올리고도 정신 못차린 가짜보수 인증샷'으로.."라고 비난했다
하태경 의원은 "결국 국민이 심판해줄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새누리당 친박계 주도 '혁신과 통합 보수연합' 출범식이 열렸다. 비박계가 '최순실의 남자'로 규정한 조원진, 이장우, 서청원, 최경환, 홍문종, 윤상현, 김진태 등 친박계 의원 30여 명과 이인제 전 의원을 포함한 원외인사 30여 명이 포함됐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