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2일' 김종민, 감동 '몰카'에 울컥…박보검·정준영·김주혁·나영석·김승우 "종민아 고마워" 응원
[뉴스핌=정상호 기자] 김종민이 ‘1박2일’ 몰래카메라에 속았다. 더불어 ‘1박2일’ 멤버들의 진심을 알고 눈물을 흘렸다.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은 전남 순천에서 진행된 김종민 특집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1박2일’ 멤버들은 김종민 몰래카메라를 진행했다.
‘1박2일’ 측은 김종민 몰래카메라를 위해 코요태 행사가 있다며 김종민을 조기귀가를 시켰다. 그리고 김종민이 속한 코요태가 행사를 하는 장소로 미리 찾아가 방청객들에게 노래 중에 암전이 되면 ‘종민아 고마워’라고 적힌 ‘응원 플래카드’를 들어달라고 부탁했다. 김종민을 완벽하게 속이기 위해 코요태 멤버 신지와 빽가도 함께 했다.
자신의 몰래카메라인 사실인 걸 모르는 김종민은 ‘1박2일’ 멤버들과 헤어져 행사장으로 향했고, 행사장에 도착하자마자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하지만 모두의 계획대로 코요태가 ‘순정’을 노래하는 도중에 조명은 꺼졌고, 김종민은 당황했다. 잠시 후 불이 켜지자 객석들은 ‘1박2일, 종민아 고마워’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있었다.
이어 김주혁, 은지원, 나영석 PD, 정준영의 응원 영상이 공개됐다. 김주혁은 “1박2일은 김종민을 빼고 얘기할 수 없다. 시즌 1,2,3를 하는 동안 김종민은 뿌리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 오히려 맏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은지원은 “앞으로도 꾸준히 ‘1박2일’이라는 장수프로그램에서 오래도록 해달라”고 전했다.
나영석 PD는 “너 군대갈 때 논산에 같이 갔었잖아. 너 군 생활 잘하고 돌아오면 ‘1박2일’ 받아줄테니까 사고치지 말고 잘하고 오라고. 약속대로 너 1박2일에 들어왔고, 그사이 너 병풍이라고 웃기지 못한다고 욕 많이 했잖아. 그래도 형은 널 믿었어”라는 속마음을 전했다.
‘1박2일’에서 잠정 하차한 정준영도 메시지를 보냈다 .정준영은 “저는 파리에 있다. 옆에 있고 싶지만, 못해서 미안하다. 곧 돌아가서 함께 하자”고 했다.
이어 김승우, 박보검 등이 김종민에게 “고생많았다. 앞으로 1박2일 많이 부탁한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1박2일’의 다른 멤버인 차태현, 김준호, 윤시윤, 데프콘은 김종민의 오열에 함께 눈시울을 붉히며 끈끈한 우정을 보여줬다.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