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가 여덟살 키 작은 꼬마 정대성 군의 사연을 소개한다.
8일 방송하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914회에서는 올해 초등학교 1학년인 정대성 군을 만난다.
대성 군은 얼핏 보면 4세 정도로 보인다. 8세라기엔 믿겨지지 않는 체격이다. 키 90cm, 몸무게 10kg 대성 군은 4세 이후 거의 자라지 않았다고 한다.
2.8kg로 태어나 성장이 더딘 줄만 알았는데 1년에 키가 1~2cm밖에 크지 않을뿐더러 척추는 심하게 휘어진 상태인 대성 군은 구부러지지 않는 팔과 손가락 때문에 머리를 긁고 목욕하는 등 일상이 힘든 정도다. 여러 병원을 찾아가봤지만 원인은 모르고 확실한 병명조차 모른다는 반응이다. 정대성 군의 자세한 사연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어 이날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가 소개할 사연은 수성펜 화가다. 재개발을 앞둔 한 마을, 사라져가는 현장을 찾아 그림으로 그리는 화가 박성진(40)씨가 주인공이다.
도구는 오직 수성펜뿐이다. 성진 씨는 집 그림을 그린 지 1년 남짓 되었다고 한다. 눈대중과 감으로 막힘없이 그림을 그려내는 성진 씨가 집 한 채를 그리는 시간은 고작 30분에 불과하다. 수성펜 하나로 다양한 선과 명암까지 표현하는 것은 물론 섬세한 터치감을 발휘하는 모습을 믿기 어려울 정도다.
뿐만 아니라 이날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만학도들이 공부하는 스터디 현장에 나타난 참새 '하나'와 미선씨의 이야기, 우물 안 장어의 신기한 이야기도 소개된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914회는 8일 밤 8시5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