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최원진 기자] '언제나 봄날' 구현준(박정욱)이 또 주인정(강별)의 딸 보현이를 도왔다.
2일 방송한 MBC '언제나 봄날' 25회에서 구현준은 보현의 울음 섞인 통화 목소리를 듣고 한달음에 달려갔다.
보현이는 자꾸 거짓말쟁이라고 놀리는 동네 친구 얼굴에 상처를 냈고 친구 어머니의 큰소리에 울고 있었다.
구현준은 "제가 보현이 아빠인데요"라며 보현이를 감쌌다. 주인정도 소식을 듣고 달려왔고 보현이를 안고 있는 구현준을 보고 깜짝 놀랐다.
주인정은 "엄마가 거짓말 하면 안 된다고 했지? 친구들이랑도 사이 좋게 지내고 싸우지도 말아야하고"라며 "사장 아저씨는 엄마 회사에서도 높은 분이야. 자꾸 친구라 그러고 전화하면 사장 아저씨가 얼마나 곤란하겠니"라며 꾸짖었다.
보현은 "아저씨는 제 친구에요. 다음에 또 무슨 일 있으면 아저씨한테 연락 할 거에요. 아저씨가 거짓말 해도 된댔어요"라고 말했고 주인정은 구현준을 바라봤다.
구현준은 "사실은 전에도 보현이가 친구들에 놀림을 받아서 도와준 적이 있어요"라고 설명했고 주인정은 "그럼 그 때 저한테 말했어야죠!"라며 화를 냈다.
현준은 "보현이가 엄마한테 비밀로 해달라고 해서요. 엄마 걱정을 하더라고요"라고 답했다.
이에 인정은 "사장님이 오늘 하신 행동. 그거 보현이가 감당할 수 없는 거짓말이에요"라며 "이건 보현이와 저의 문제입니다. 그건 사장님이 감당하실 일 아닙니다. 보현이나 저에 대해 더이상 사장님이 신경 써주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라고 부탁했다.
구현준은 "아니요. 보현이가 다음에 또 부르면 전 또 올거고 아빠라고 해달라면 해줄 겁니다. 이건 저와 보현이 사이의 일이고 우린 친구입니다"라며 "나 앞으로도 주인정 씨 신경쓰고 걱정할 겁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언제나 봄날'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