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성상우 기자] 신영증권이 도이치모터스에 대해 내년 BMW 신형 5시리즈 등 신차 출시 효과로 실적 반등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재일 신영증권 연구원은 28일 보고서를 통해 “내년 출시되는 BMW New 5시리즈는 도이치모터스의 최대 볼륨 모델이고 그간 인센티브 지급이 컸었다”며 “마지막 모델 체인지가 6년 전이라, 대기 수요도 풍부해 신차 출시 초기 실적 개선 효과가 매우 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도이치모터스의 실적 기대를 이끄는 나머지 키워드로 ‘에프터서비스(A/S)부문 고속 성장’과 ‘중고차 사업’를 꼽았다.
우선 A/S의 경우 성수동 통합 센터를 준공해 내년 하반기부터 가동·운용하는 등 그간 고초를 겪었던 가동률 한계를 개선할 예정이다.
또한 도이치모터스의 금융을 담당하는 도이치파이낸셜이 중고차 금융 사업을 확대키로 하면서 수익성 확보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현재 추진 중인 수원중고차매매단지 사업은 도이치모터스의 기업 가치 상향의 핵심 요소가 될 전망이다.
이재일 연구원은 이와 관련해 “도이치모터스의 A/S부문은 향후 3~5년 동안 20%대의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라며 “또한 도이치파이낸셜과 중고차 금융에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단지 분양 및 임대 수입 등도 향후 주가에 반영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뉴스핌 Newspim] 성상우 기자 (swse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