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소설가 이외수가 박근혜 정권과 그의 지지자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이외수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장 가치있는 삶은 인간다운 삶입니다"라며 "지금까지 우리는 저 고위층 행세를 하는 작자들로부터 가축만도 못한 취급을 받고 살았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제는 그 사실을 자각해야 합니다. 우리는 인생의 진정한 가치가 무엇인가를 숙고해 보아야 합니다"라며 "박근혜와 최순실과 새누리당과 그 부역자들. 우리를 가축보다 못한 존재로 여겼던 저놈들이 결코 우리보다 가치있는 존재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자각할 때가 되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외수는 "저놈들은 높은 자리에 앉아 있을 자격이 없습니다. 천인공노할 범죄자들입니다. 감옥으로 보내야 합니다. 재산도 몰수해야 합니다. 다시는 정치판에 발붙일 기회를 주지 말아야 합니다"라고 강도높은 비판을 가했다.
또 이외수는 "어제 춧불시위는 190만 인파가 운집했다고 합니다. 대통령이 헌법을 유린하고, 국가 기강을 뒤흔들고, 국민을 한겨울 거리의 추위 속으로 내모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내란이 아니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내란보다 더한 중죄를 저지르고 있는 겁니다"라도 다시 한 번 비판했다.
특히 이외수는 "4퍼센트의 박근혜 추종자들도 서류상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사실은 인정할게요. 하지만 대통령이 잘했다는 말을 하고 싶다면 제발 그 아가리 닥쳐 주세요"라고 강한 발언을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