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오리온이 회사를 분할해 재상장을 추진키로 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오리온이 분할 재상장을 위한 주권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오리온은 식품사업부문과 투자사업부문을 분할해 식품사업부문은 오리온(가칭)으로 재상장하고, 투자사업부문은 오리온홀딩스(가칭)로 변경상장해 향후 지주회사로 전환할 계획이다.
오리온은 이화경 외 6명이 전체 주식 지분의 28.5%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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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리온> |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